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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한류' 라인프렌즈, ‘LA 할리우드 팝업 스토어’ 오픈...첫날부터 '성황'

  • 박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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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7-31 16:24:39

    라인프렌즈는 미국 LA에 ‘라인프렌즈 LA 할리우드 팝업 스토어’를 오픈했다. (사진=라인프렌즈 제공)

    라인프렌즈가 LA 할리우드 중심 지역에서 팝업 스토어를 3개월간 운영한다.

    네이버의 캐릭터 전문 자회사인 라인프렌즈는 이달 미국 현지 시간 기준 27일 LA 할리우드 중심 지역에 팝업 스토어를 연다고 밝혔다.

    할리우드에 위치한 이번 팝업 스토어를 통해, 미국 서부 지역 최초로 BT21제품을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게 됨에 따라, 스토어 오픈 직후부터 1만 5천명 이상이 방문하는 등 현지인과 관광객들의 뜨거운 관심이 집중됐다.

    라인프렌즈 LA 할리우드 팝업 스토어는 할리우드의 메인 스트리트에서도 가장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명예의 거리’ 바로 맞은 편에 위치해 있다.

    지상 1층, 약 235평 규모로 마련된 본 스토어에서는 북미 지역에서도 꾸준한 인기를 이어오고 있는 라인프렌즈의 오리지널 캐릭터 ‘브라운앤프렌즈(BROWN&FRIENDS)’와 방탄소년단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첫 선을 보인 후 단숨에 글로벌 밀레니얼 대표 인기 캐릭터로 자리잡은 ‘BT21’ 등 라인프렌즈 대표 캐릭터 IP를 활용한 약 1,000여 종의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라인프렌즈는 이번 LA 할리우드 팝업 스토어를 교두보로 삼아 북미 시장에서 라인프렌즈의 높은 인기를 이어갈 뿐만 아니라, 미국 내 굴지의 콘텐츠 기업들과 전략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자사 캐릭터를 활용한 장편 애니메이션 제작 등 IP 콘텐츠 사업 다각화에도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라인프렌즈 관계자는 “LA 할리우드 팝업 스토어는 라인프렌즈가 북미권 소비자와 업계 관계자들의 현지 반응을 살피고 소통하는 현장이자, 추후 북미 시장 내 라인프렌즈 IP 사업 본격화를 위한 중요한 포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라인프렌즈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BT21’을 탄생시킨 방탄소년단 역시 오는 9월부터 미국 LA, 오클랜드, 시카고 등 북미 주요 지역에서 월드 투어 콘서트 일정을 앞두고 있어, 하반기 북미 시장 내 본격적 행보를 앞둔 라인프렌즈와 함께 만들어 낼 시너지에 ‘BT21’ 소비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질 전망이다.

    한편 라인프렌즈는 작년 7월, 뉴욕 타임스스퀘어에 대규모 정규 매장을 오픈함으로써 북미 시장 진출의 포문을 열고 글로벌 시장 진출 가속화에 나선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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