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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와 직접 연결한다'…카카오, 브런치 작가 ‘제안' 기능 추가

  • 이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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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8-02 11:36:58

    ⓒ카카오 

    카카오의 콘텐츠 퍼블리싱 플랫폼 ‘브런치’가 작가에게 직접 메일을 보낼 수 있는 신규 기능을 오픈했다.

    이번에 브런치에 새로 추가된 기능은 브런치 작가에게 '제안하기' 다. 브런치 작가와 협업을 원하는 파트너가 더 쉽게 원하는 분야의 작가를 발견하고, 작가에 대한 상세한 소개를 살펴보고 직접 소통할 수 있게 했다.

    ‘제안하기’ 기능은 작가의 프로필 화면에 추가됐다. 프로필 내의 편지 봉투 모양 버튼을 선택해 출간/기고, 강연 등 제안 종류와 내용을 입력해 '제안 메일 보내기'를 누르면 된다. 제안을 보내면 브런치 작가에게 이메일과 브런치 앱 알람으로 제안이 왔음을 알려준다.

    한층 빠르고 간단하게 제안을 보낼 수 있게 함으로써 브런치 작가에게 더 다양한 창작의 기회가 열릴 것으로 기대된다. 브런치는 출판사, 방송사, 잡지, 브랜드 업체 등 다양한 파트너와 함께 협업 및 제안 모델을 늘려 간다는 계획이다.

    브런치는 '제안하기' 기능과 함께 작가의 '프로필' 과 '검색' 기능도 개편했다.

    작가의 관심사, 직업, 활동 영역을 키워드로 데이터해 글 제목과 작가명 뿐 아니라 원하는 분야의 작가를 쉽게 발견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영화' 리뷰를 쓰는 '칼럼니스트', '여행'을 사랑하는 '일러스트레이터', '스타트업'의 생생한 현장을 전달하는 'CEO'와 같이 특정 분야와 작가의 직업을 조합해 검색 가능하다.

    브런치에서 발행되는 좋은 글들은 브런치 앱 뿐 아니라 포털 다음(Daum), 카카오톡 채널탭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브런치는 ‘글이 작품이 되는 공간’ 이라는 콘셉트로 지난 2015년 6월 카카오가 선보인 콘텐츠 퍼블리싱 플랫폼이다.

    브런치에 글을 쓰기 위해서는 일련의 심사 과정을 거쳐야 하며, 심사를 거친 엄선된 브런치 작가들이 양질의 콘텐츠를 발행하고 있다. 현재 브런치에 등록된 작가 수는 2만명이 넘으며 이들이 출간한 도서는 900여권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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