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8-10-24 15:52:39
- 디지털 센서와 3중 필터 통해 클린 청정 시스템 구현
- 필터 교체시기 알림 등 편의 기능 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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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니아 공기청정기 신제품(페블실버) >
생활가전기업 대유위니아는 24일, 실시간 공기 상태를 감지하고 입체청정 시스템으로 케어하는 ‘위니아 공기청정기’ 신제품 4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제품은 실내 공기 상태를 세밀하게 측정하는 ‘PM 0.5디지털 공기청정 센서’를 탑재했다. 초미세먼지와 암모니아·아세트알데히드 등의 각종 유해냄새를 세밀하게 감지한다.
디지털 센서가 오염된 실내공기를 감지하면 공기청정기 전면과 후면으로 공기를 흡입한 후 탑재된3중 필터(프리필터·집진필터·탈취필터)를 거쳐 깨끗한 공기가 상부 토출구를 통해 360° 전 방향으로 배출된다. 또한, 토출부 상단에 위치한 전면LED를 통해 현재 실내 공기 상태를 쉽게 확인할 수 있게 했다. 미세먼지 상태와 냄새를 분석해 공기 오염도에 따라 4단계로 표시하며, 필터 교체시기를 알려준다.
ON/OFF예약 설정으로 원하는 시간에 자동으로 공기를 정화할 수도 있다. 위니아 공기청청기는 양손 핸들과 외부에서 보이지 않는 바퀴를 장착해 힘을 들이지 않아도 원하는 곳으로 손쉽게 이동할 수 있다. 분리형 토출구를 적용해 물세척이 쉽고 미 사용시 먼지가 쌓이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먼지 커버도 제공한다.
이번에 출시한 공기청정기는 62.6㎡(18평형)으로 페블실버, 로즈골드, 화이트 3개 색상 4모델(*화이트 모델 토출구 2가지 색 적용: 화이트, 로즈골드)로 구성되며, 가격은 50~60만원대이다.
한편, 대유위니아는 기존 공기청정기 라인업인 14 · 16평형에서 18평형 신제품을 추가하고, 소형가구를 위한 10평형도 곧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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