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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닛산, 신형 '닛산 리프’ 사전 계약 실시...한국 시장 공략한다

  • 박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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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11-01 18:58:25

    - 새로운 e-파워트레인 탑재...e-페달로 주행 재미 높여

     < 1일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 엑스포에서 공개된 신형리프(All-New Nissan LEAF) >

    전기차의 대명사로 불리는 '신형 리프(All-New Nissan LEAF)'가 국내에 모습을 드러냈다.

    한국닛산은 1일,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 엑스포에서 ‘신형 리프(All-New Nissan LEAF)’를 국내 최초로 공개하고 사전 계약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0년 ‘세계 최초의 양산형 100% 전기차’로 선보인 리프는 누적 판매량 37만 대(2018년 10월 기준)를 기록한 글로벌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형 리프는 2세대 완전 변경 모델답게, 새롭게 진화된 모습으로 돌아왔다. V-모션 그릴, LED 부메랑 헤드램프 등 닛산의 시그니쳐 요소는 유지하되, 넓은 전폭과 낮은 전고의 비율, 푸른 빛의 3D ‘아이스 큐브(Ice Cube)’ 그릴로 역동적이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했다. 실내에는 고품격 무광 크롬 소재와 가죽 마감의 D컷 스티어링 휠, 전 좌석 열선 시트를 적용했고 실내 공간과 트렁크 공간을 넓혔다.

    40kWh 고용량 배터리, 신형 인버터 및 고출력 전기 모터를 바탕으로 1회 충전 주행거리 231km를 달성했다. 국내 1일 평균 자동차 주행거리 39.5km를 충분히 충족시킨다. 최고출력은 기존보다 38% 개선된 110 kW(150마력), 최대토크는 26% 증가한 320Nm(32.6 kg.m)로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단 7.9초만에 도달하는 가속력을 발휘한다.

    새롭게 탑재된 e-페달(e-Pedal)은 페달 하나로 가속부터 감속, 제동까지 가능한 기존과는 새로운 운전 방식을 선사한다. 운전 피로도를 최소화함과 동시에 경제적인 주행을 가능하게 한다.

    차량 주변 이미지를 360°로 보여주는 '인텔리전트 어라운드 뷰 모니터', 앞 차와의 거리를 실시간으로 측정하고 교통 흐름에 따라 속도를 조정하는 '인텔리전트 차간거리 제어시스템' 등 첨단 안전기술도 대거 적용됐다.

    한국닛산은 오는 4일까지 대구 국제 미래차 엑스포 기간 동안, 사전 계약 고객들을 대상으로 차량 무상점검 및 필수 소모성 부품을 교환해주는 FMS 프로그램 3년 연장 쿠폰과 40만원 상당의 1년치 전기차 충전비를 제공한다.

    한국닛산 허성중 대표는 “신형 리프는 단순한 전기차가 아닌 우리의 미래 기술적 방향성인 닛산 인텔리전트 모빌리티가 총집약된 모델이다.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은 우수한 상품성으로 국내 전기차 시장에도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닛산은 대구 미래자동차 엑스포에 마련된 부스에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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