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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고 바리스타’,‘강남 냉장고’... 특별한 별칭 얻은 가전제품 눈길

  • 박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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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11-23 20:03:25

    - 소비자들 사이에서 별칭으로 더욱 잘 알려진 유럽 가전 인기 구가

    가전제품이 우수한 기술력을 갖추었거나 혁신적인 기능이 적용된 경우, 탁월한 디자인으로 감각적인 안목을 가진 소비자를 유혹할 때 시장에서 높은 인기를 구가한다. 그 중에는 브랜드나 제품 모델명을 넘어 별칭만으로 소비자의 입소문을 타고 높은 판매고를 올린 가전 제품들도 있다.

    제품이나 브랜드를 설명하는 상징처럼 붙여진 별칭은 유명 연예인의 이름이 붙거나, 기능이나 디자인 등 독특한 특징을 담아내며 소비자에게 강렬하게 각인되고 있다.

    < ‘알파고 바리스타'  '유라(Jura) 올 뉴(All New) S8’ >

    스위스 ‘유라(Jura)’가 국내에 선보인 가정용 전자동 커피머신 ‘올 뉴(All New) S8’은 ‘알파고 바리스타’라는 별명을 얻으며 프리미엄 커피머신 시장에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유라 S8은 최고급 GIGA라인의 프리미엄 미드 세그먼트 요소를 결합한 가정용 커피머신으로 사용자 취향에 맞춘 커피 추출을 가능케 했다. 커피를 내릴 때 부드러운 터치만으로 원하는 커피의 농도와 물 경도를 설정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신만의 커피 레시피 저장도 가능하다. 이를 통해 에스프레소, 리스트레토, 아메리카노와 같은 블랙 메뉴부터 라테 마키아또, 플랫화이트의 밀크 베리에이션 메뉴까지 총 15종의 스페셜티 커피 메뉴를 원터치로 즐길 수 있다.

    유라 S8은 IoT 기술을 도입,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에서 커피 추출 명령을 내려 나만의 스페셜티 커피를 즐길 수 있는 ‘J.O.E’ 앱 출시도 앞두고 있다.

    < ‘강남 냉장고’ 이탈리아 ‘스메그’ 냉장고 >

    ‘강남 냉장고’로 불리는 ‘스메그’ 냉장고는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소비자에게 사랑받고 있다. 마크 뉴슨, 렌조 피아노, 마리오 벨리니 등 세계적인 디자이너들과의 공동 작업으로 스메그만의 디자인을 완성했다.

    특유의 둥글고 감각적인 디자인이 주부들 사이에서 입소문 나면서 스메그 냉장고는 이미 대형 냉장고를 보유한 가정에서 거실 등 제 2의 공간에 세컨드 냉장고로 사용되고 있다. 화려한 컬러와 디자인으로 인테리어 효과까지 누릴 수 있어 싱글족이나 1인가구 등은 물론 신혼부부의 혼수 가전으로도 인기가 높다.

    < ‘숲 발전기’ 독일 ‘나노드론’ 공기청정기>

    ‘숲 발전기’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독일 공기청정기 ‘나노드론’은 50% 이상의 공정이 수작업으로 이뤄지는 제품으로, 나노드론 한 대가 20년 된 소나무 50그루의 공기 정화 역할을 낸다는 점에서 해당 별칭이 붙었다.

    정전기 필터로 오염된 공기를 이온화시켜 초미세먼지나 바이러스와 같은 1nm(10억 분의 1m) 단위의 유해물질들까지 효과적으로 제거하고 이중 탄소 필터를 통해 악취 및 유해가스를 정화해준다. 165cm의 높이는 부유물질을 효과적으로 포획 가능케 했으며, 스피커처럼 길쭉한 디자인과 12가지 색상으로 인테리어 효과도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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