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8-11-26 13:17:13
-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귀신 포획∙퍼즐 게임에 인터넷 없이도 즐길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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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의 인기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 IP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 ‘신비아파트 고스트헌터’(개발사 3F Factory)가 학생들 사이에서 인기몰이 중이다.
지난 19일에는 기준 구글 플레이 앱스토어 전체 앱 인기 순위 1위를 차지하는 등 인기 앱 순위 1,2위를 오갔다. 또한 현재까지 50만 이상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학생들 사이에 큰 인기를 끌며 이슈몰이 중인 ‘신비아파트 고스트헌터’는 방영중인 <신비아파트 고스트볼X의 탄생 : 두 번째 이야기>의 귀신 정보를 방송보다 먼저 공개하는 업데이트를 시작하며 ‘신비아파트’ 팬들의 필수 앱이 된 상황이다.
‘신비아파트 고스트헌터’는 3F Factory가 CJ ENM으로부터 ‘신비아파트’의 IP라이선스 체결 후 제작한 모바일 게임으로 지난달 31일 소프트 런칭 후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한 서비스를 제공 중에 있다.
‘신비아파트 고스트헌터’는 증강현실(AR) 기술을 적용해 현실 속에 숨어있는 귀신들을 직접 찾아 포획하고 수집하는 것이 핵심이다. ‘신비아파트 고스트헌터’는 돌아다니지 않고 제자리에서 둘러보는 컨셉으로 유저의 안전성을 크게 높였다. 이외에도 퍼즐게임을 통해 포획한 귀신들과 힘을 합쳐 악귀를 소탕하는 컨셉을 가지고 있다.
특히, 원작의 인기 캐릭터 ‘강림’, ‘리온’ 캐릭터가 SD 버전의 귀여운 모습으로 등장했으며, 인터넷 연결 없이도 플레이할 수 있도록 제작돼 청소년들의 데이터 소모에 대한 걱정을 덜었다.
CJ ENM 애니메이션사업부 관계자는 “신비아파트가 대한민국을 대표 캐릭터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과 함께 신비아파트 고스트헌터 게임 이용자들을 위한 선물 아이템 증정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기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신비아파트’의 새로운 에피소드 <신비아파트 고스트볼X의 탄생 : 두 번째 이야기>는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투니버스를 통해 방영 중이다. 모바일 게임 ‘신비아파트 고스트 헌터’는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해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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