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8-12-10 20:33:28
- 지포스 RTX2080 그래픽카드 및 인텔 9세대 i9 CPU 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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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수스(ASUS)는 10일, 자사의 게이밍 전용 데스크탑 ‘ROG 개틀링 GL12CX’를 국내 출시했다고 밝혔다.
ROG 개틀링 GL12CX는 엔비디아 지포스 RTX2080 그래픽카드를 탑재하고, 인텔 9세대 i9 CPU를 적용한 게이밍 전용 데스크톱이다. 기존 대비 그래픽 성능이 향상되어 한층 생생한 몰입도와 빠른 그래픽 성능 및 부드러운 화면 전환이 특징이다.
ROG 개틀링 GL12CX는 최대 5.1GHz까지 안정적으로 오버 클럭킹이 가능하고, 맞춤형 액체 냉각 시스템으로 발열을 최소화해 장시간 쾌적한 게임이 가능하다. 또한, 핫 스왑 SSD 베이를 포함한 4-in-1 카드 리더기, 각각 2개의 USB 3.1 및 2.0 포트를 탑재했다.
ROG 개틀링 GL12CX는 디자인의 관점에서 게이머의 취향을 반영한 커스터마이징도 가능하다. Aura Sync를 지원해 마우스, 키보드, 모니터 등 다른 주변장치와 동기화하여 원하는 조명효과를 설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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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US코리아 관계자는 “게이밍 전용 데스크탑 ROG 개틀링 GL12CX는 향상된 그래픽 성능과 새로운 게이밍 경험을 제공한다. 고성능 사양을 탑재해 렌더링, 멀티미디어 트랜스 코딩 등 다양한 작업이 가능하기 때문에 게이머는 물론이고 1인 미디어, 크리에이티브 전문가 등도 다방면으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라고 전했다.
에이수스는 10일 신제품 예약판매를 시작한다. 제품 배송은 24일 시작한다. 오는 31일까지 ASUS 온라인 스토어 및 11번가에서 'ROG 개틀링 GL12CX'를 구매하면 ROG 후드집업, ROG 텀블러, ROG 캡모자를 받을 수 있다
한편, 이 제품은 사용자들이 품질에 대한 신뢰감을 가질 수 있도록, 2년의 보증 기간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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