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8-12-14 16:3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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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트라게임즈(대표 배상찬)는 해외 유명 퍼블리셔와 협업을 통해 게임 디지털 유통 서비스(ESD) ‘포게임’을 오픈했다고 14일 밝혔다.
ESD(Electronic software distribution)는 게임 콘텐츠를 스팀, 유플레이, GOG와 같은 플랫폼에 즉시 등록할 수 있는 코드 형태로 판매하는 서비스다.
포게임의 서비스 담당자는 "국내 PC게임 유저들에게 저렴하고, 편리한 디지털 코드 쇼핑몰이 되고자 한다."라며 "사이트 오픈 후 개선작업을 거쳐 서비스 안정화 중"이라고 말했다.
현재 반다이남코엔터테인먼트의 ‘테일즈 오브 베스페리아(Tales of Vesperia)의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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