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9-01-23 13:3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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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임직원들이 ‘DX센터’ 오픈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통합 ICT 인프라 솔루션 전문 기업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23일, 데이터센터 인프라 현대화를 위한 데모 시설을 갖춘 ‘DX센터’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DX센터’는 소프트웨어 정의 데이터센터(SDDC), 오브젝트 스토리지(HCP) 및 빅데이터 통합 및 분석 플랫폼(펜타호)를 활용한 데모를 고객이 눈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꾸몄다. 또한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데이터 센터 현대화를 고려중인 고객에 실질적인 구축 가이드라인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정태수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대표는 “이번에 공개한 DX센터는 기업들이 데이터센터 현대화 및 데이터 혁신 과정에 대해 실질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을 목표로 한다. 본 DX센터에서의 솔루션 데모 체험은 SDDC 및 클라우드 환경으로 보다 쉽게 확장하고, 데이터 가치 극대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고객 비즈니스 환경에 최적화된 ICT 통합 서비스를 공급하는 전문 기업이다. 효성과 히타치 밴타라(Hitachi Vantara)가 합작 투자하여 1985년 설립되었다.
금융, 제조, 공공, 통신 등 국내 전 산업분야와 SI 업체 등 약 1,700여 곳에 스토리지 및 유관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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