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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시장 '꽁꽁'…1월 거래량 전년동월 대비 28.5% 감소

  • 이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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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02-18 15:47:55

    지난달 전국 주택 매매 거래량이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28.5% 줄어든 5만건 수준을 기록했다.

    18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1월 전국의 주택 매매 거래량은 5만286건으로 작년 동월(7만354건)대비 28.5%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5년 평균(6만5천950건)에 비해서도 23.8% 감소했다.

    계절적 비수기인 데다 작년 9·13 부동산 대책 여파로 주택시장이 침체됐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월별 전국 주택 매매거래량(왼쪽)과 연도별 1월 주택 매매거래량 (자료=국토교통부)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22,483건)은 전년동월 대비 39.8% 감소, 지방(27,803건)은 15.8% 감소했다.

    아파트 거래량(31,305건)은 전년동월 대비 34.1%, 연립‧ 다세대(11,051건)는 16.2%, 단독‧다가구(7,930건)는 17.8% 각각 감소했다.

    월별 전국 전월세 거래량(왼쪽)과 월별 전국 월세비중 (자료=국토교통부)

    반면 전월세 거래량은 168,781건으로, 전년동월(149,763건) 및 5년 평균(124,898건) 대비 각각 12.7% , 35.1% 증가했다.

    전월세 거래량 중 월세가 차지하는 비중은 39.3%로, 전년동월(42.5%) 대비 3.2%p , 전월(40.9%) 대비로는 1.6%p 감소했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 전월세 거래량(108,881건)은 전년동월 대비 12.8% 증가했고, 지방(59,900건)은 12.6% 늘었다.

    아파트 전월세 거래량(80,618건)은 전년동월 대비 16.9%, 아파트 외(88,163건)는 9.1%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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