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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액세서리부터 화장품까지...1조 키덜트 시장, 콜라보레이션으로 잡는다

  • 박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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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02-27 16:58:11

    - 팝소켓·올리브영·TBJ·이니스프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콜라보레이션 제품 출시

    키덜트 시장 규모가 점점 커지고 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에 따르면 키덜트족 관련 시장 규모는 2014년 5000억 원대에서 해마다 20%씩 성장해 지난 해 1조원을 넘어섰을 것으로 추정된다.

    어린시절의 추억과 감정을 불러일으키며 키덜트 시장이 급 성장하면서 다양한 분야에서 키덜트족, ‘어른이’ 소비자를 공략하는 다양한 상품들이 주목 받고 있다. 특히 액세서리, 피규어, 캐릭터, 화장품, 패션까지 다양한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출시되는 상품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 팝소켓

    <팝소켓 마블 히어로 시리즈(좌), 해리포터 시리즈>

    모바일 액세서리 ‘팝소켓’은 스마트폰 뒤에 붙이고, 3단으로 높이 조절을 해 손가락을 끼워 스마트폰을 안정적으로 들거나 스탠드, 이어폰 줄 감개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스마트폰 그립 및 거치대다. 아이언맨, 헐크, 슈퍼맨, 배트맨 등 히어로 시리즈와 인기 판타지 소설 ‘해리포터’ 속 등장하는 기숙사 앰블럼을 그대로 옮긴 해리포터 시리즈를 선보이고 있다.

    이외에도 팝소켓은 스와로브스키, 키스해링, 디즈니 등 활발한 협업 활동을 이어가며 상품을 선보인 바 있으며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주목 받았다. 팝소켓은 공식 홈페이지를 비롯 핫트랙스 광화문, 합정, 동대문 DDP, 롯데월드 몰 무 케렌시아 등 전국 15개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 올리브영
    올리브영은 '미니언즈'와 협업한 컬렉션을 출시했다. 페이셜팩, 클렌징폼, 황사마스크, 손거울 등 총 다섯 가지 제품으로 구성돼 2030세대의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이번 컬렉션은 패키지 디자인뿐 아니라 미니언즈 캐릭터의 개성과 느낌, 상징컬러의 노란색을 제품에 그대로 담아냈다.

    출시 3일 만에 1만개가 넘게 판매되었으며, 자체 색조 브랜드 ‘컬러그램’과 장수 캐릭터 ‘미피’가 협업한 한정판 컬렉션을 선보이기도 했다.

    ◆ TBJ
    캐주얼 브랜드 TBJ가 올해도 디즈니 캐릭터와 협업을 통해 탄생한 곰돌이 푸 콜라보 티셔츠 2탄을 선보인다. 기본 컬러인 멜란지그레이, 블랙 외에도 오렌지, 블루 등 생동감이 느껴지는 색감으로 새롭기 출시한다.

    특히 지난 해 선보인 첫 콜라보 제품은 영화와 책의 인기에 힘 입어 큰 인기를 얻으며, 일부 제품은 출시 한 달만에 초도 물량 80% 가까이 판매되며 빠른 소진을 보이기도 했다.

    ◆ 이니스프리
    이니스프리는 지난 1월 ‘토이스토리 컬렉션’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토이스토리 컬렉션은 마이 퍼퓸드 바디 미니어처 세트와 마이 메이크업 클렌저-미셀라 오일 워터, 제주 라이프 퍼퓸드 핸드크림 세트 등 이니스프리 베스트셀러 제품에 우디·버즈·알린 등 캐릭터를 입혔다. 이외에도 다양한 색조 라인에도 토이스토리 인기 캐릭터 디자인을 적용해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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