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9-03-05 14:02:47
- 바이오스타 2 플렉스타임·페이스라이트 공개
바이오인식 전문기업 슈프리마는 5일, 일산 킨텍스에서 6~8일 개최되는 'SECON 2019'에서 자사의 최신 근태관리 솔루션과 얼굴인식시스템 라인업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슈프리마는 국내 근태관리시장의 화두인 주52시간근무제 및 유연근무제에 특화된 바이오스타 2 플렉스타임 (BioStar 2 Flextime)을 최초로 공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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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프리마 바이오스타 2 플렉스타임 >
바이오스타 2 플렉스타임은 52시간 근무제 도입에 필수적인 기능인 근무시간관리, 다양한 유연근무설정, 연장근로 신청 및 결재 그리고 모바일을 통한 개인별 근태조회 기능을 제공할 뿐 아니라 최고의 바이오인식기술을 활용하여 정확한 출퇴근 관리로 부정 인증을 방지할 수 있으며 출입통제, 영상관제와 통합기능과 ERP, 그룹웨어와 연동을 제공한다.
또한, 'SECON 2019'를 통해 차세대 얼굴인식 단말기 페이스라이트(FaceLite)를 세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얼굴인식 시장을 타겟으로 개발된 FaceLite는 높은 수준의 얼굴인식 성능을 보장하는 동시에 컴팩트한 디자인으로 출시된다.
문영수 슈프리마 대표는 “전세계적으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비접촉식 바이오인식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개발된 FaceLite는 컴팩트한 사이즈와 향상된 인증성능을 제공하는 제품으로 프리미엄 제품인 FaceStation 2와 함께 얼굴인식기술의 대중화를 선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한편, 'SECON 2019'에서 슈프리마는 스마트오피스·병원·건설현장 등 다양한 산업분야에 적용되는 솔루션을 직접 시연 할 수 있는 체험존을 구성했다.
또한 조달사업에 특화된 공공기관 홍보관을 별도로 마련하여 신제품(NEP)·소프트웨어품질인증(GS)·성능인증(EPC) 제품과 솔루션을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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