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9-03-11 19:19:27
- 프리싱크 2 HDR 지원 모니터 통해 부드러운 프레임률·생동감 있는 비주얼·낮은 지연시간 경험
AMD는 11일, 캡콤(Capcom)과 협업해 라데온 그래픽 카드로 ‘데빌 메이 크라이 5(Devil May Cry 5)’에서 성능을 향상시켰다고 밝혔다.
데빌 메이 크라이 5의 주인공 단테(Dante)와 네로(Nero), 그리고 베일에 가려진 “V”와 함께 레드 그레이브(Red Grave) 도시를 무대로 악마들에 맞서 싸운다.
라데온 그래픽카드 사용시 프리싱크 2 HDR 지원 모니터(벤큐 EX3203R, AOC AG273QCX, 삼성 C32HG70, 에이수스 XG49 등)를 통해 모든 플랫폼에서 부드러운 프레임률과 생동감 있는 비주얼, 그리고 낮은 지연시간을 경험할 수 있다.
데빌 메이 크라이 5를 지원하는 라데온 소프트웨어 아드레날린 에디션 19.3.1은 라데온 사용자들에게 다이렉트X 12(DirectX 12)를 지원하는 라데온 GPU로 1080p·1440p 및 4K 디스플레이에서의 부드러운 프레임률과 탁월한 성능 제공한다.
또한 어댑티브 리프레시(adaptive refresh) 기술을 통해 PC 디스플레이에 낮은 지연시간, 고선명도 픽셀 및 폭넓은 색감의 HDR 콘텐츠 지원하한다. 마지막으로 RPM(Rapid Packed Math) 기술과 FP16 컴퓨트 성능을 지원하는 AMD 라데온 VII 포함 다양한 라데온 GPU를 통해 개선된 GPU 활용도, 인풋 지연시간, 효율성 및 성능 제공한다.
AMD는 레이즈 더 게임 번들을 통해 라데온 VII, RX 베가, RX 590, 그리고 라데온 탑재 PC를 구매하는 라데온 팬들에게 레지던트 이블2, 디비전 2, 그리고 데빌 메이 크라이 5를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AMD 라데온 RX 580 및 RX 570, 혹은 해당 GPU 탑재 PC를 구매하는 게이머에게는 총 3가지 게임 타이틀 중 2개가 무료로 제공된다. 본 프로모션은 4월 6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게임은 2019년 5월 6일까지 다운로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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