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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OS 품는 갤럭시워치4, 인공지능 키보드 들어간다


  • 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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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1-05-10 13:35:23

     

    <스마트폰 웨어OS에서 구글 지보드를 사용해 편리하게 문자를 입력하는 모습 / 출처: HT테크>

    갤럭시워치4 및 액티브4의 입력방법이 더 편해질 전망이어서 사용자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IT미디어 HT테크는 현지시간 5월 8일, 구글이 스마트워치용 운영체제인 웨어OS에 키보드 입력기인 지보드(Gboard)를 추가했다고 전했다.

    지보드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널리 사용하는 키보드 입력기로, 인공지능에 강세를 보이는 구글의 장점이 그대로 녹아들어간 점이 특징이다.

    때문에 지보드앱을 지원하는 스마트폰의 경우는 쿼티(QWERTY) 키보드, 제스처 입력 또는 핸즈프리 입력을 위한 음성 입력 등 다양한 입력방식 지원하게 돼 사용자 편의성을 크게 끌어올릴 전망이다.

    또한 이모티콘도 지원하게 돼 스마트폰에서 더 쉽게 자신의 감정을 상대방에게 표현할 수 있게 됐다.

    대부분 스마트워치의 경우 화면이 작아 타이핑이 쉽지 않은 문제가 있었는데, 지보드는 다양한 단축키를 지원하며 자주쓰는 단어도 추천해주고 단어 제안 및 수정 기능도 제공해줘 스마트워치에서의 입력이 더 쉽고 편리해질 것으로 보인다.

    화면 하단에 다국어 지원 단축키가 추가돼 이를 누른 후 선호하는 언어를 선택할 수 있는 기능도 포함된다.

    올 2분기 내 선보일 것으로 알려진 갤럭시워치4와 액티브4는 삼성이 기존 사용하던 타이젠 운영체제를 버리고 구글 웨어OS를 적용할 것으로 알려진 만큼 지보드를 통해 더 쉽고 편리한 입력기능을 제공할 전망이다.


    베타뉴스 김성욱 기자 (beta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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