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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에프엠코리아 '기존 브랜드 + 신규 브랜드 = 수주 폭발'


  • 이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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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1-06-16 21:17:48

    ▲ © 베타뉴스 인포그래픽.

    [베타뉴스=이춘희 기자]하나금융투자가 엠에프엠코리아에 대해 투자 의견 매수와 목표 주가 6,100원을 제시했다.

    최재호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엠에프엠코리아 투자 포인트로 "의류 OEM 기업 특성상 폭발적인 성장을 기대하기는 어렵다"면서 "다만, ▲기존 브랜드의 수주 물량 대폭 증대 및 ▲신규 브랜드 확보가 이뤄진다면 가능하다"고 제시했다.

    이어서 "엠에프엠코리아가 바로 두마리 토끼를 잡은 상황이다"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2022년 실적 기준 PER 6.6배 수준이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경기회복 최대 수혜를 보고 있는 상황임에도 매우 저평가돼 있다"고 덧붙였다.

    최 연구원은 엠에프엠코리아의 2021년 예상 실적은 매출액 2,497억원(+154.3% ), 영업이익 122억원(흑전)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최근 백신 보급화로 인한 의류 소비 증가로 수주 물량이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면서 "특히, ▲미국 소비 성장이 가파른데 엠에프엠코리아는 전체 매출의 약 90%가 미국이라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 게다가 ▲작년에 인수를 완료한 초대형 신규 브랜드들의 수주가 올해부터 반영되며, ‘포에버21’, ‘JC패니’ 2개의 신규 브랜드 매출만 합쳐도 작년 연간 매출액을 상회할 전망이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실적에 유의미하게 반영되는 브랜드는 작년 5개에서 올해 9개로 대폭 늘어난다"고 덧붙였다.

    결론적으로 올해 고성장 할 수 밖에 없으며, 코로나19상황이 개선될수록 실적 성장세는 가팔라질 것으로 최 연구원은 전망했다.


    베타뉴스 이춘희 기자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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