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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그룹,상반기 순이익 2조4,438억...창사이래 최대 실적 달성


  • 이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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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1-07-28 09:30:47

    신한금융지주회사(회장 조용병)는 27일 실적발표를 통해 그룹의 2021년 상반기 순이익이 2조 4,438억원(2분기 1조 2,518억원) 이라고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1조 8,055억원) 대비 35.4% 증가한 실적으로 신한금융지주는 2001년 창립 이래 최대 반기순이익을 달성한 것.

    신한금융그룹 관계자는 2021년 상반기 실적에 대해 “이번 실적의 주요 특징은 그룹사 전 부문의 고른 이익 성장을 통해 신한금융그룹 기초 체력을 다시 한 번 업그레이드 했다는 점이다. 금투, 캐피탈, 자산운용 등 자본수익성이 높은 자본시장 관련 자회사들의 실적이 괄목할 만한 성장을 했으며, 비이자 부문은 수수료 및 유가증권 관련 손익 중심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1%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다.


    특히 조용병 회장 취임 이후 추진한 매트릭스 사업부문제 강화 및 Inorganic 성장(M&A)
    등을 통해 은행·소매금융·보험·자본시장 등 그룹의 수익원을 다변화하며 글로벌 금융회사의 수익 모델로 한 단계 진화했다.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영업기회 축소 등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금투, 캐피탈, 자산운용 등 자본시장 관련 자회사 손익 기여도가 확대되며 그룹 ROE를 높이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비이자 부문은 전년 동기 대비 13.1% 성장하며 그룹이 최대 실적을 기록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특히 그룹차원에서 긴 안목을 가지고 투자했던 비은행 부문에서의 성과가 돋보였다. 신한금융은 이러한 성과를 통해 금리 등 시장 변동 리스크 및 핀테크 기업과의 경쟁에서도 흔들림 없이 안정적인 손익을 기록할 수 있는 종합 금융그룹으로서의 면모를 증명했다”고 밝혔다.


    베타뉴스 이직 기자 (leeji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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