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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사회책임투자 채권 상장잔액 159조원…전년比 94% 증가


  • 이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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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2-01-17 12:36:23

    ▲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연합뉴스

    지난해 사회책임투자(SRI)채권 시장 상장 잔액이 90% 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거래소는 17일 2021년 국내 SRI 채권 상장 잔액이 90% 넘게 증가하고 상장종목도 1천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작년 말 기준 SRI채권 상장 잔액은 159조6천억원으로 전년 대비 94.4% 증가한 수치다.

    SRI 채권은 조달 자금이 환경 또는 사회에 긍정적 영향을 창출하는 사업에 쓰이며 녹색채권, 사회적 채권, 지속 가능 채권 등이 있다. 국내에서는 2018년 5월 산업은행이 발행한 녹색채권이 시초다.

    신규상장법인은 165개 사로 전년 대비 5.6배 증가했다.

    작년 신규 상장된 SRI 채권은 3년 이하 채권이 42.1%(금액 기준)로 가장 높아 단기물 중심이었다. 신용등급은 AA 이상인 종목이 90%를 상회했다.

    상장종목은 1천149개로 전년보다 110.4% 늘었고, 상장법인은 175개 사로 전년보다 430.3% 늘었다.

    신규상장금액은 664종목에서 86조 8천억 원이었다.


    베타뉴스 이직 기자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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