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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결제 ‘차이’, 티몬 입점...결제 수수료 낮췄다

  • 박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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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06-14 16:46:31

    - 기존 2~3% 달하는 가맹점 결제 수수료 낮춰 지원...중·소상공인 부담 줄 듯

    차이 코퍼레이션이 간편결제 서비스 ‘차이(CHAI)’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차이는 현재 국내 모바일 커머스 '티몬(TMON)'에서 이용 가능하다.

    차이는 직불 결제(계좌 결제) 방식으로 다양한 은행들과 연계해 제공된다. 가맹점과 정산 과정을 간소화해 기존 2~3%에 달하는 결제 수수료를 보다 낮춰 지원한다. 티몬을 시작으로 온라인 결제 외에도 오프라인 결제 출시 및 가맹점 모집을 통해 높은 결제 수수료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상공인의 부담을 크게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티몬을 시작으로 차이는 올해 하반기 배달의민족, 야놀자, 무신사 등 국내 대표 커머스 플랫폼에 도입될 예정이다.

    한창준 차이 코퍼레이션 대표는 “차이는 휴대폰 번호와 간단한 본인 인증만으로 회원 가입이 가능하다. 결제 과정도 최대한 단순화해 소비자는 보다 편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향후 2-30대가 선호하는 온∙오프라인 매장을 중심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차이 이용 방법은 간단하다. 티몬 결제 시 ‘CHAI’를 결제 수단으로 선택해 앱을 설치하거나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애플 앱 스토어에서 직접 다운받을 수 있다.

    앱에서 1개 이상 은행 계좌를 등록하면 바로 결제할 수 있다. 할인 금액, 현금영수증, 거래내역도 한 곳에서 쉽게 확인 가능하다. 건 당 최대 결제 가능 금액은 200만원이며 별도의 결제 횟수 제한은 없다.

    한편, 6월 30일까지 티몬에서 차이로 첫 결제 시 5천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최대 10% 할인받을 수 있는 쿠폰도 매일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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