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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라렌, 컨버터블 슈퍼카 '720S 스파이더' 국내 상륙… 3억 8천 5백만원 부터

  • 박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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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06-21 12:06:26

    - 경량화, 에어로다이내믹 디자인, 주행 역동성 갖춘 모델

    맥라렌은 강력한 퍼포먼스와 오픈 에어링을 결합한 '720S 스파이더'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맥라렌의 플래그십 라인업인 ‘슈퍼 시리즈’는 2017년 650S 출시부터 시작됐다. 720S 모델은 2세대 슈퍼 시리즈를 대표하는 모델이다. 스파이더 모델은 컨버터블을 의미한다.

    720S 스파이더는 맥라렌의 미래 전략 플랜인 ‘트랙 25’에 따라 공개된 세 번째 차량으로 720S 쿠페 모델의 유려한 곡선이 특징인 특유의 에어로다이내믹 디자인과 카본 파이버를 중심으로 한 경량화로 강력한 주행 역동성을 자랑한다.

    맥라렌의 플래그십 컨버터블 모델인 '720S 스파이더'는 4.0리터 V8 트윈터보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720PS와 최대토크 770Nm(유럽기준)의 힘을 낸다. 정지 상태에서 100km/h 도달 시간은 2.9초이며, 200km/h까지는 7.9초로 쿠페 모델과는 단 0.1초 차이밖에 나지 않는다. 루프를 닫았을 경우 341km/h에 달한다.

    차량의 경량화는 맥라렌이 중요시하는 차량의 운동 성능과 퍼포먼스, 효율성을 결정한다. 결과적으로 720S 스파이더는 720S 쿠페 대비 단 49kg 정도의 무게만 증가했으며 공차 중량은 1,332kg으로 경쟁 모델보다 약 88kg 가벼우며 이는 동급 최고 수준이다.

    새롭게 장착된 하드톱 루프와 C필러 뒷공간의 지지대를 없앤 플라잉 버트리스를 적용해 720S 고유의 유려함을 유지했다. 특허 받은 카본 파이버 루프 시스템은 쿠페와 컨버터블을 오고 가는 시간을 종전 17초에서 11초로 확 줄였다.

    플라잉 버트리스는 디자인 혁신과 루프 글래스 활용으로 향상된 시야와 원활한 공기 흐름을 제공한다. 이밖에 옵션 선택 시 적용 가능한 일렉트로크로매틱 글래스 패널은 혁신적 루프 시스템이다. 전자식으로 루프 글래스의 투명도를 조절하며 메모리 기능으로 재시동 후에도 설정을 유지한다.

    한편, 720S 스파이더의 국내 시작가는 3억 8천 5백만원이며 각종 맞춤형 옵션 선택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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