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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반도체 장비 매출액 133억달러...전년동기比 20% 하락

  • 박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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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09-11 10:55:41

    - 한·중·일 나란히 감소...한국 시장 3위로 추락

    한국과 일본 반도체 장비 매출액이 동반 추락했다. SEMI(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는 11일, 2분기 전세계 반도체 장비 매출액이 133억 달러였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년 동기인 2018년 2분기 대비 20 %하락하였으며 전 분기 대비3 % 감소한 수치이다.

    SEMI는 일본반도체장비협회(SEAJ)와 공동으로 전세계 95개 이상의 장비회사에서 월 단위로 취합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출하액을 조사했다.

    지역별로 보면 유럽이 52% 감소하면서 가장 큰 낙폭을 보였다. 같은 기간 한국은 48억 6000만달러에서 25억 8000만달러로 47% 감소해 중국에 1위 자리를 내줬다. 일본과 중국도 각각 39%, 11% 줄었다.

    반면 대만은 이 기간 21억 9000만달러에서 32억 1000만달러로 상승하면서 한국을 제치고 2위에 올랐다. 북미 지역도 15% 성장했다.

    전 세계 반도체 제조 장비 출하액을 포함하고 있는 반도체장비시장전망(EMDS)은 글로벌 반도체 장비시장 정보를 종합하여 제공하는 자료로 ▲매월 반도체 장비 시장의 트렌드를 반영한 보고서 ▲7개 지역과 22개 시장에 대한 반도체 장비 출하액 관련 세계반도체장비시장통계(WWSEMS)보고서 ▲SEMI 반도체장비 시장전망보고서 등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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