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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 9월 국내 화상회의 앱 '1위'...이용자 수 700만

  • 박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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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0-10-06 13:11:21

    - Google Meet 103만 명, Skype 39만 명, Cisco Webex Meetings 33만 명

    [베타뉴스=박지우 기자] 지난 9월 한 달간 국내에서 가장 많이 사용된 화상회의 앱은 ‘줌’으로, 이용자 수는 707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 ZOOM Cloud Meetings 앱 이용자수 /=와이즈앱 제공 >

    앱·리테일 분석서비스 와이즈앱·와이즈리테일이 지난 9월 한국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의 ‘줌’ 앱 이용자수를 조사하여 발표했다.

    와이즈앱·와이즈리테일이 만 10세 이상 한국인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를 표본 조사한 결과, 전 세대를 합쳐 가장 많은 한국인이 이용한 화상회의 앱은 ‘줌’(ZOOM Cloud Meetings)으로 9월 한 달 707만 명이 이용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이는 코로나19 확산 극심했던 3월보다 4배가량 많아진 것으로, 재택근무 등 비대면 문화 확산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3,868만 명의 한국인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이용자 중에 ‘줌’을 설치하고 있는 사람은 전체의 약 25%인 969만 명이며, 이중 월 1회 이상 사용한 사람은 707만 명이었다.

    또 다른 화상회의 앱인 Google Meet의 월 1회 이상 사용한 사람은 103만 명, Skype는 39만 명, Cisco Webex Meetings 33만 명, Microsoft Teams 32만 명 순이었다. 하루 중 ‘줌’ (ZOOM Cloud Meetings) 앱을 가장 많이 이용한 시간은 평일 오전 9시-10시였다.

    화상회의 서비스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뿐 아니라 아이폰, PC에서 이용하는 사용자들도 있으므로 관련 사용자까지 추가하면 실제 회상회의 이용자는 더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조사는 와이즈앱·와이즈리테일이 지난 한 달 동안 전국 60,000명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 표본조사로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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