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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680마력...맥라렌, 하이브리드 슈퍼카 '아투라' 공개

  • 박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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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1-02-17 11:07:32

    - V6트윈터보 엔진 및 E-모터...최고 출력 680마력, 최대 토크 720Nm

    맥라렌은 17일, 차세대 고성능 하이브리드 슈퍼카 ‘아투라(Artura)’를 전세계를 대상으로 온라인 스트리밍을 통해 공개했다.

    < 맥라렌 하이브리드 슈퍼카 '아투라' >

    맥라렌 아투라는 전기 슈퍼카 시대를 개척하는 ‘하이 퍼포먼스 하이브리드’ 슈퍼카이다. 독특한 디자인과 성능, 엔지니어링이라는 맥라렌 고유의 캐릭터는 전기화 된 파워트레인을 통해 발휘된다.

    맥라렌이 새로 개발한 3.0리터 V6 트윈터보 엔진과 E-모터 및 배터리팩을 포함하는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은 최고 출력 680마력(PS)과 최대 토크 720Nm에 달하는 강력한 성능을 낸다.

    맥라렌이 새로 설계한 경량 8단 SSG 자동 변속기가 탑재됐다. V6 트윈터보 엔진과 E-모터는 각각 585마력 및 95마력을 제공하며 특히 E-모터는 슈퍼카의 날카롭고 정밀한 스로틀 응답성 및 가속 성능을 발휘한다.

    최고 속도는 330km/h이며 정지 상태에서 100, 200, 300km/h에 도달하는 시간은 3.0초, 8.3초, 21.5초다.

    < 맥라렌 '아투라' >

    5 개의 리튬 이온 모듈로 구성된 배터리 팩의 사용 가능 에너지 용량은 7.4kWh로 냉각 레일을 순환하는 냉매, 배전 장치 등의 배터리 시스템은 차체 후면 하단에 볼트로 고정된다.

    배터리 시스템의 바닥면은 카본파이버로 제작됐으며 강성, 중량 분배 및 충돌 방지 등을 시뮬레이션한 최적의 위치에 자리잡았다. 표준 EVSE 케이블을 사용해 2.5시간만에 80% 수준까지 충전이 가능하다.

    < 맥라렌 '아투라' >

    아투라는 지난해 여름 최초로 공개했던 맥라렌의 새 경량 아키텍쳐인 MCLA 적용한 최초의 모델이다. 차체 중량은 1,395kg으로 동급 중 가장 가벼우며 이 중 배터리 팩과 E-모터는 각 88kg 및 15.4kg에 불과하다.

    슈퍼카의 성능을 증명하는 주요 수치인 무게 대비 출력비 역시 동급 최고인 톤당 488마력에 달한다.

    < 맥라렌 '아투라' >

    아투라의 디자인은 슈퍼카의 모습 그 자체이다. 슈퍼폼 알루미늄 및 카본파이버로 제작된 경량 바디는 최소한의 라인과 패널 조인트가 적용됐으며 에어로다이내믹 및 냉각을 고려한 디자인 설계도 함께 적용됐다.

    전면 스플리터의 중앙 부분에는 전자식 공조 시스템 eHVAC을 위한 공기 흡입구가 위치한다.

    < 맥라렌 '아투라' >

    아투라는 맥라렌 최신 LT 모델에 탑재된 브레이크 시스템과 동일한 카본 세라믹 브레이크 및 경량 알루미늄 캘리퍼가 장착된다. 특히 각각의 뒷바퀴에 전달되는 토크 전달을 조정해 코너링 중 접지력을 크게 향상시켰다.

    아투라는 맥라렌 서울을 통해 국내에서도 주문 가능하다. 출고는 올해 하반기부터 이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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