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1-03-08 11:18:45
- 사용자 휴대성·편의성 ↑...일상 브이로그 촬영에 최적화
소니코리아는 8일, 세계 최경량·최소형 풀프레임 표준 줌렌즈 ‘FE 28-60mm F4-5.6(이하 SEL2860)’을 국내 출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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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lpha 7C'와 'SEL2860' 렌즈 /=소니 제공 >
‘SEL2860’은 뛰어난 광학 성능을 통해 이미지의 중앙에서 주변부까지 전체에 걸쳐 뛰어난 풀프레임 해상력을 구현한다.
세 개의 비구면 렌즈를 탑재해 줌 전체 범위에서 다양한 종류의 수차를 효과적으로 억제하고, 풀프레임 고유의 특징인 고해상도 디테일을 구현한다.
0.3m의 광각 촬영에서 0.45m의 망원 촬영까지 최소 초점 거리 촬영을 지원한다. 또한 리니어 모터 드라이브를 통해 빠르고 정확한 AF 성능을 제공한다. 최신 풀프레임 카메라와 결합 시 리얼타임 트래킹 및 리얼타임 Eye-AF 기능을 통해 빠르게 움직이는 피사체도 안정적으로 촬영할 수 있다.
제품 무게는 약 167g, 직경은 66.6mm x 45mm의 구조로 최적의 광학 설계를 갖췄다. 풀르레임 카메라 'Alpha 7C'와 결합 시 세계 최소형 및 최경량을 자랑하는 풀프레임 카메라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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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니 ‘FE 28-60mm F4-5.6(SEL2860)’ 렌즈 >
작고 가벼운 무게로 짐벌이나 그립 등의 액세서리와 결합해 사용하는 것이 간편하기 때문에 일상 브이로그 촬영에도 최적화됐다.
탁월한 기동성으로 일상 촬영부터 풍경, 초상화, 여행까지 다양한 환경에서의 이동 촬영에 이상적이며 방진 및 방습 기능을 지원한다. 표준 줌렌즈 'SEL2860'의 판매 가격은 59만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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