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현대차, 3월 37만6천대 판매 22.4%↑...기아 25만대 8.6%↑

  • 박지우 기자
    • 기사
    • 크게
    • 작게

    입력 : 2021-04-02 14:29:52

    - 제네시스 전년比 127% ↑...기아 판매량 1위는 카니발

    현대차·기아의 3월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성장한 것으로 집계됐다.

    현대차는 3월 국내외 완성차 판매량이 37만6천대를 기록해 전년 동월대비 22.4% 증가했다고 밝혔다. 기아는 8.6% 증가한 25만대를 판매했다.

    현대차는 지난 3월 국내 7만3810대, 해외 30만2114대를 포함 전세계 시장에서 총 37만5924대를 판매했다. 이는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는 2.3%, 해외는 28.6% 증가한 수치다.

    내수 시장에서 세단은 그랜저가 9천217대 팔리며 국내 판매를 이끌었다. 이어 아반떼 8천454대, 쏘나타 6천233대 등 총 2만3천982대가 팔렸다.

    레저용 차량(RV)은 팰리세이드 5천897대, 투싼 4천985대, 싼타페 4천274대 등 총 1만9천706대가 팔렸다. 특히 글로벌 수소전기차 시장을 선도하는 넥쏘는 934대 판매돼 월간 최다 판매 기록을 새로 썼다.

    상용차는 그랜드스타렉스(1천891대)와 포터(1만1천213대)를 합한 소형 상용차가 1만3104대 판매를 기록했다. 중대형 버스와 트럭을 합한 대형 상용차는 2952대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9.3% 증가했다.

    제네시스는 G80 5252대, GV70 5093대, GV80 2470대 등 총 1만4066대가 팔렸다.

    기아는 국내 5만1011대, 해외 20만351대 등 총 25만1천362대를 판매했다. 이는 지난해 3월과 비교해 국내는 동일 수준, 해외는 11.0% 증가한 수치다.

    차종별 실적은 스포티지가 2만9천505대로 가장 많이 팔렸다. 셀토스가 2만8333대, 쏘렌토가 2만2604대로 뒤를 이었다.

    국내 시장에서는 카니발(9천520대)이 가장 많이 팔려 7개월 연속 기아 월간 판매량 1위를 기록했다. 승용 모델은 K5 6천882대, 모닝 3천480대, 레이 2천967대 등 총 1만8천388대가 판매됐다.

    카니발을 포함한 RV 모델은 쏘렌토 8천357대, 셀토스 3천648대 등 총 2만4천988대가 팔렸다.

    상용 모델은 봉고Ⅲ가 7천491대 팔리는 등 버스와 트럭을 합쳐 총 7천635대가 판매돼 작년 동기 대비 24.7% 증가했다.

    기아가 지난달 공개한 전용 전기차 모델 EV6는 사전예약 하루 만에 예약대수 2만1016대를 기록했다. 기아의 역대 첫날 사전예약 기록을 경신했다.

    (사진=현대 기아 제공)



    • 기사보내기
    • facebook
    • twitter
    • google
    • e-mail
  • Copyrights ⓒ Beta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