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1-04-27 17:23:10
- 다크 루키아·코쿠토·쿠사카 소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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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브는 자사가 서비스 중인 모바일·PC 3D 액션 게임 ‘BLEACH: Brave Souls(블리치 브레이브 소울즈 이하 '브레이브 소울')’에 ‘극장판 소환 -칠흑-’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브레이브 소울’ 아시아 버전에서 극장판 캐릭터가 소환에 등장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브레이브 소울’의 ‘극장판 소환 -칠흑-’ 이벤트는 오는 30일 오후 4시 시작하며, ‘극장판 Pieces D/F/H’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한다.
‘극장판 Pieces D/F/H’ 이벤트에선 쿠사카, 호무라와 시즈쿠, 코쿠토와의 전투 등 극장판 세 작품의 추억을 되살릴 수 있다. 관련 퀘스트를 클리어하고 포인트를 모아 보상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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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추가되는 ★５ 캐릭터는 ▷ 다크 루키아는 루키아가 호무라와 시즈쿠에게 흡수되어 탄생한 융합체다. 루키아의 의지는 느껴지지 않으며, 이치고의 부름에도 대답하지 않는다. 다만 냉혹하게 낫을 휘두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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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쿠토는 지옥의 수인이다. 살아생전에 여동생을 지키지 못했던 자신의 모습을 이치고에게서 발견하고 협력한다. 유즈를 구하기 위해 지옥을 안내하지만 진짜 목적을 감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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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사카 소지로는 얼굴을 가리는 가면과 망토가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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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 소사이어티의 비보 "국새"를 강탈한 주범이지만, 과거에는 진앙영술원 동기였던 히츠가야와 함께 사신이 되기 위해 연구를 거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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