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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공급 부족에...2분기 실리콘 웨이퍼 출하량 '역대 최대'

  • 박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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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1-07-28 17:00:51

    - 2분기 웨이퍼 출하량 35억3400만 제곱인치...전년비 12% ↑

    반도체 수요 증가에 힘입어 반도체 원재료인 실리콘 웨이퍼 출하량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 2020~2021년 분기별 실리콘 웨이퍼 출하량 /=SEMI 제공. >

    28일 국제반도체장비협회(SEMI)에 따르면 올해 2분기의 글로벌 실리콘 웨이퍼 출하량은 35억 3400만 제곱인치를 기록했다. 전년 동기 31억 5200만 제곱인치 대비 약 12% 증가한 수치다.

    실리콘 웨이퍼는 반도체 제작의 핵심 소재이기 때문에 컴퓨터, 통신제품, 소비가전제품 등 사실상 모든 전자제품에 필수적인 요소다.

    정밀하게 가공된 실리콘 디스크는 1인치에서 12인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직경으로 생산되며 기판 소재로 사용되어 그 위에 대부분의 반도체 칩을 생산한다.

    SEMI 실리콘 제조그룹 의장 닐 위버는 “실리콘 수요는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의 등장으로 인해 강력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300mm 및 200mm 반도체 칩을 위한 실리콘 공급은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는 상황에 있다” 고 말했다.

    한편 SEMI SMG는 다결정(polycrystalline) 실리콘, 단결정(monocrystalline) 실리콘, 실리콘 웨이퍼 생산 관련 기업들로 구성돼 실리콘 산업과 반도체 시장에 대한 시장 정보와 통계 개발 및 주요 사안에 대해 공동 대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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