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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노사, 2021년 임금협상 조인식...경영 정상화 노력

  • 박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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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1-08-27 17:47:52

    - 경영 정상화 노력 지속

    < 카허 카젬 한국지엠 사장(왼쪽), 금속노조 한국지엠지부 김성갑 지부장(오른쪽)이 2021년 임단협 합의서에 서명 후 합의서를 들고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 /=한국지엠 제공 >

    한국지엠(GM) 노사는 27일, 인천 부평 본사에서 2021년 임금협상 합의안에 대한 조인식을 갖고 올해 임금 교섭을 공식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 날 조인식에는 한국지엠 카허 카젬(Kaher Kazem) 사장, 금속노조 김호규 위원장, 금속노조 한국지엠지부 김성갑 지부장 등 노사 교섭 대표들이 참석했다. 노사가 함께 도출해 낸 2021년 임금 협상 합의서에 서명했다.

    한편 한국지엠 노사는 지난 5월 27일 상견례를 시작으로 15 차례 교섭 끝에 지난 19일 잠정합의안을 도출해냈다. 이어 23일과 24일 조합원 대상 찬반투표를 진행, 잠정 합의안은 투표 인원 대비 65.7% 찬성률로 가결됐다.

    한국GM은 앞서 지난달 22일 1차 잠정합의안을 마련했으나 조합원 찬반투표에서 과반수인 51.15%가 반대표를 던져 부결되자 추가 교섭을 통해 2차 잠정합의안을 마련했다.

    한국지엠 관계자는 “노사 교섭이 마무리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이러한 긍정적인 모멘텀을 바탕으로 회사가 약속한 경영 정상화 노력을 앞으로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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