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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조업일수 감소' 쌍용차, 9월 5950대 판매...전년比 39.5% ↓

  • 박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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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1-10-01 17:46:03

    - 내수 3,859대, 수출 2,091대 총 5,950대 판매

    < 쌍용자동차 더 뉴 렉스턴 스포츠 >

    쌍용자동차의 9월 내수 판매가 지난해 같은 기간의 절반 수준으로 급락했다.

    쌍용차는 9월 내수 3,859대, 수출 2,091대를 포함 총 5,950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전년 동월 대비 내수는 53% 감소했으나, 수출은 28.6% 증가하면서 전체 판매는 39.5% 줄었다.

    추석연휴에 따른 조업일수 축소와 반도체 등 부품 수급 제약으로 인해 판매가 줄었다고 쌍용차측은 설명했다.

    실제 쌍용차에는 픽업트럭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약 4000대) 등 5000여대 이상의 미출고 물량이 남아 있다.

    < 쌍용자동차 올 뉴 렉스턴 마스터 >

    특히 쌍용차는 국내.외 시장에서 호평을 받고 있는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의 적체 해소를 위해 총력 생산을 진행하고 있으나, 조업 일수 축소 및 부품 수급 제약으로 인해 출고 적체 현상이 지속되고 있다고 우려했다.

    수출은 상품성 개선 모델의 호조세로 전년 동월 대비 28.6% 증가한 가운데 공급물량의 한계로 인한 선적대기 물량이 3000여대에 이르는 등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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