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1-10-27 09:42:02
- 닌텐도 스위치 및 PS5 겨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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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을 오염시킨 가가멜을 저지하기 위해 나선 스머프들의 모험을 담은 신작이 출시된다.
에이치투 인터렉티브는 액션 어드벤처 게임 ‘개구쟁이 스머프 – 미션 바일리프(The Smurfs - Mission Vileaf)’ PS4 한국어판을 오는 11월 5일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를 통하여 정식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마법사 가가멜은 오래된 마법서에서 바일리프라고 불리우는 사악한 식물의 제조법을 찾았다.
이 식물에서 나오는 씨앗 ‘빌트랩’은 스머프를 유인하고 가둘 수 있으며, 빌트랩에서 자라는 식물은 독성이 강해 숲 전체, 그 중에서도 스머프들이 즐기는 사르사파릴라의 재배에 치명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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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파파 스머프는 마을의 스머프들과 힘을 합쳐 바일리프의 독에 감염된 모든 식물을 치료할 수 있는 초강력 해독제의 재료를 찾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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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능이가 발명한 스머파이저를 활용하여 재료를 찾고 스머프 친구들과 마을 전체를 구하기 위한 모험을 떠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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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험은 스머페트, 근육이, 똘똘이, 요리사를 포함한 스머프 4명이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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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머파이저를 사용해 바일리프에 감염된 식물들을 치료할 수 있다. 또한 점프나 활강, 급강하뿐만 아니라 대상을 끌어당길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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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썸 스튜디오가 개발하고 마이크로이드가 퍼블리싱하는 액션 어드벤처 게임 ‘개구쟁이 스머프 – 미션 바일리프’ 한국어판은 올 겨울 닌텐도 스위치 및 PS5로도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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