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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AI·초연결...마이크로소프트, 핵심 기술 대거 발표

  • 박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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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1-11-03 14:21:48

    - D365 커넥티드 스페이스, 팀즈용 메시 등 메타버스 기술 강화...현실·디지털 연결

    마이크로소프트가 다이나믹스 365 커넥티드 스페이스, 팀즈용 메시 등 새로운 기술을 공개하며 메타버스 강화에 나섰다.

    < 사티아 나델라(Satya Nadella) 마이크로소프트 CEO가 이그나이트 2021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제공. >

    현지시간 2일 온라인으로 개최한 글로벌 컨퍼런스 '이그나이트(Microsoft Ignite 2021)'를 통해 90개가 넘는 신규 서비스와 업데이트를 공개했다.

    이날 발표된 신규 기술은 메타버스, 인공지능(AI), 초연결 등 세 가지 주제를 바탕으로 하이브리드 환경에서 조직과 구성원, 아이디어 등을 연결하는 새로운 혜안을 제시한다.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는 메타버스를 위한 포괄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애저의 사물인터넷(IoT) 기능은 실재하는 물리적 개체의 디지털 쌍둥이를 만들고, 마이크로소프트 메시는 디바이스에서 구현되는 가상 세계의 현실 전달감을 높인다. 또 AI 기반 리소스는 음성 및 시각 머신러닝 모델을 통해 메타버스에서 이뤄지는 상호작용을 더욱 자연스럽게 한다.

    이날 MS는 메타버스의 발전을 지속시킬 두 가지 주요 기술 업데이트를 선보였다.

    < 팀즈에서는 팀즈용 메시를 통해 특별한 장비 없이 개인화된 아바타로 현실감 있는 회의를 진행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제공. >

    다이나믹스 365 커넥티드 스페이스가 프리뷰로 공개됐다. AI, IoT 기술 등을 기반해 고객 동선은 물론 제품 및 장비 상태와 관련한 데이터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새로운 의사소통 방식을 제시하는 팀즈용 메시도 발표됐다. 이제 특별한 장비가 없이 어떤 기기에서도 개인화된 아바타를 통해 팀즈의 가상 환경에서 현실감 있는 회의 진행이 가능하다.

    < 애저 오픈AI 서비스는 스포츠 업계에서 일하는 개발자들이 언어를 소프트웨어 코드로 변환해 새로운 앱을 만들고, 라이브 텔레비전 해설 녹취록을 통해 앱에 게임 요약을 제공하고, 팬들을 위한 블로그 콘텐츠에 대한 아이디어를 생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마이크로소프트 제공. >

    이날 MS는 오픈AI와의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애저 오픈AI 서비스를 발표, 앞으로 고객이 GPT-3를 API를 통해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애저를 사용하는 조직은 고객 서비스 로그 상의 공통된 불만사항을 요약하는 것부터 개발자 코드 작성, 게시글에 필요한 콘텐츠 생성에까지 GPT-3 활용이 가능하다.

    특히 이 서비스는 오픈AI의 강력한 자연어 처리 모델에 접근하는 동시에 별도의 레이어 생성 없이도 애저의 보안, 안정성, 컴플라이언스, 기타 엔터프라이즈급 기능을 제공받을 수 있다.

    애저 오픈AI 서비스는 자연어 모델의 출력이 고객사 비즈니스에 적합한지 등을 확인하는 신규 도구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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