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1-11-04 17:03:21
- 위대한 말 도둑(Grand Theft Horse)을 표방하는 오픈월드 액션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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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투 인터렉티브는 오픈 월드 액션 게임 ‘러슬러(Rustler)’ 닌텐도 스위치·PS4·PS5 한국어판을 정식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젓수 게임즈의 ‘러슬러’는 위대한 말 도둑(Grand Theft Horse)을 표방하는 오픈월드 액션 게임이다. 역사적으로 부정확한 중세를 배경으로 봉건적 부정, 종교 심문, 마녀 사냥을 경험하고 커다란 시합에 참여하게 된다.
다양하게 꼬여버린 미션이나 퀘스트를 완료하거나, 음모 따위는 전혀 신경 쓰지 말고 마을과 도시에 혼란을 가져올 수 있다. 두 발로 걷거나 훔친 말을 타고 튀거나, 검으로 싸우거나 화려한 석궁으로 적을 쏘는 등 선택은 플레이어의 자유이다.
중세 샌드박스에서 대담한 깡패가 될 수 있다. 가난한 농부가 그랜드 토너먼트에서 우승하려면 창의력을 발휘해야 한다. 기묘한 동맹을 결성하거나 적들을 이중으로 엮는 방법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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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고 이해하기 쉬우며 공감하기 어려운 이야기로 공룡 뼈를 출토하고 왕국의 반을 차지하기 위해 모두를 괴롭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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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에서 음악으로 도움을 줄 음유시인을 고용할 수 있다. 음유시인은 당신의 곁을 떠나지 않으며, 화면의 액션에 따라 곡을 역동적이게 변화시키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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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는 소들을 하늘로 던지고 경비병이나 사신으로 변장할 수 있다. 잡초 더미를 통째로 태우고 쟁기질하는 수레로 화려한 모양을 그릴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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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슬러’ 닌텐도 스위치·PS4·PS5 한국어판은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 및 닌텐도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출시된다. 가격은 35,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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