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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서울모빌리티쇼] 마세라티, ‘MC20’·‘르반떼 GT 하이브리드’ 국내 첫 공개

  • 박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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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1-11-25 16:07:44

    - ‘MC20’ 3억900만원, ‘르반떼 GT 하이브리드’ 1억1800만원

    < FMK 마세라티 김광철 대표이사 (왼쪽) 기무라 다카유키 마세라티 APAC 총괄 (오른쪽) >

    마세라티가 25일,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2021 서울모빌리티쇼’에서 스포츠카 ’MC20’와 하이브리드(HEV)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르반떼 GT 하이브리드’를 국내 최초 공개했다.

    MC20는국제자동차페스티벌에서 '2021 올해의 가장 아름다운 스포츠카'에 선정된 모델이다. 마세라티의 정체성과 헤리티지를 재정립하는 상징적 모델로 평가받는다.

    최대토크73.4kg.m, 0-100km/h 2.9초, 최고속도 325km/h의 성능을 발휘하는 630마력의 신형 V6 3.0L 네튜노(Nettuno) 엔진이 장착됐다. 네튜노 엔진은 그간 F1에서만 볼 수 있었던 기술을 일반 차에 처음으로 적용한 것으로 전량 이탈리아 모데나(Modena)에서 생산된다.

    마세라티는 외관 디자인과 무게를 고려해 MC20의 전체 섀시를 탄소섬유와 복합소재로 만들었다.

    < [SMS2021]  마세라티, MC20 >

    공기역학적으로 디자인됐으며, 보닛의 에어벤트와 측면의 에어 인테이크는 특정 각도에서 바라봤을 때는 거의 보이지 않도록 디자인 됐다. 가격은 3억900만원이다.

    < [SMS2021]  마세라티, 르반떼 GT 하이브리드 >

    마세라티는 이번 행사에서 하이브리드 SUV ‘르반떼 GT 하이브리드’도 전시했다. ‘르반떼 GT 하이브리드’는 마세라티 전동화의 미래가 투영된 마세라티 최초의 하이브리드 SUV모델이다.

    중량이 동급 6기통 엔진보다 가벼우며 전면에 탑재된 엔진과 후면에 탑재된 배터리로 중량 배분을 향상시키면서도 적재 용량은 그대로 유지했다.

    < [SMS2021]  마세라티, 르반떼 GT 하이브리드 (왼쪽), MC20 (오른쪽) >

    최고출력 330마력, 최대토크 45.9 kg.m의 성능을 낸다. 최고속도는 245 km/h이며 제로백은 6초, 리터당 마력 (비출력)은 165ps/l이다. 특히 WLTP 사이클에서 CO2 배출량을 220-243g/km까지 줄이고 350마력 V6버전에 비해 연비를 18%이상 절약했다.

    ‘르반떼 GT 하이브리드’는 아주로 아스트로라 불리는 신규 메탈릭 트라이코트 블루인 외장 색상이 옵션으로 제공된다. 이미 기블리 하이브리드에서 선보인 그리지오 에볼루지오네 색상도 르반떼 GT 하이브리드 버전에서 볼 수 있게 된다.

    외관의 사이드 에어 벤트와 브레이크 캘리퍼 (옵션), C-필러 로고는 블루 색상으로 처리했다. ‘르반떼 GT 하이브리드’를 통해 특별한 형상의 새 로고를 최초로 선보이게 된다. 가격은 1억18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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