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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행거리 750km...메가시티 미래위한 콘셉트카, 아우디 '어반스피어'

  • 박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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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2-04-20 12:50:01

    - PPE 기술 플랫폼이 적용된 전기구동 시스템

    아우디가 미래 럭셔리 세그먼트에 대한 비전을 보여주는 컨셉트 차량 세번째 모델인 아우디 어반스피어 콘셉트(Audi unbansphere concept)를 공개했다. 교통량이 많은 대도시 주행을 염두해 설계된 어반스피어는 역대 아우디 차량 중 가장 넓은 실내공간을 제공한다.

    < 아우디 어반스피어 콘셉트 /=아우디 제공. >

    레벨 4 자율주행 기술을 기반으로 제작된 콘셉트카는 아우디가 폭스바겐 그룹의 소프트웨어 싱크탱크인 카리아드(CARIAD)와 함께 2020년대 후반 도입을 목표로 개발에 매진하고 있는 기술 중 하나이다.

    전장 5.51m, 전폭 2.01m, 전고 1.78m의 어반스피어의 안락함과 여유로운 공간을 원하는 탑승자의 요구에 부응한다. 자율주행을 염두해둔 실내에서는광범위한 서비스 또는 저녁 식사 예약이나 온라인 쇼핑 같은 일상적인 작업도 수행 가능하다.

    또한 목적지 정보를 사용해 탑승자를 픽업하고, 독립적으로 주차공간을 찾아 배터리를 충전하는 일도 가능하다. 아우디는 향후 콘서트, 문화 행사 또는 스포츠 경기 초대처럼 개인맞춤형 옵션을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 계획이다.

    전방 휠은 전기 자동차에 특별히 최적화된 5-링크 액슬로 연결된다. 후방에는 전방과 마찬가지로 경량 알루미늄으로 만들어진 멀티링크 액슬이 있다. 3.40m의 긴 휠베이스에도 불구하고, 조향 가능한 후방 휠이 뛰어난 기동성을 제공한다.

    < 아우디 어반스피어 콘셉트 >

    실루엣은 전통적인 아우디의 형태와 요소를 포함하고 있으며, 여기에 결합된 고유한 싱글프레임이 인접한 조명의 디지털 라이트, 넓게 휘어져 역동적인 루프 아치, 거대한 로커패널, 24인치 대형6 더블스포크휠과 함께 새로운 구성을 만들었다.

    < 아우디 어반스피어 콘셉트 >

    전후방에는 디자인을 돋보이게 하는 요소인 동시에 커뮤니케이션 요소로 작용하는 대형 디지털 라이트가 있다.

    아우디 어반스피어는 배터리 전기 구동 전용 플랫폼 PPE로 설계됐다. PPE의 핵심 요소는 차축 사이에 위치한 배터리 모듈로, 약 120kWh의 에너지를 축적한다. 아우디 어반스피어 콘셉트의 2개의 전기 모터는 295kW의 최고출력과 690 N·m의 시스템 토크를 지원한다.

    < 아우디 어반스피어 콘셉트 >

    아우디 어반스피어는 배터리 전기 구동 전용 플랫폼 PPE로 설계됐다. PPE의 핵심 요소는 차축 사이에 위치한 배터리 모듈로, 약 120kWh의 에너지를 축적한다. 

    < 아우디 어반스피어 콘셉트 >

    아우디 어반스피어 콘셉트의 2개의 전기 모터는 295kW의 최고출력과 690 N·m의 시스템 토크를 지원한다.

    구동 시스템의 핵심은 800볼트 충전 기술이다. 최대 270kW까지 배터리를 충전할 수 있으며, 단 10분만에 300km 주행이 가능하다. 또한 120kWh 이상을 수용하는 배터리는 25분 이내에 5%에서 80%까지 충전될 수 있다. 도심 주행이나 단거리 여행에 부족함이 없는 750km(WLTP 기준)까지 주행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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