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벤틀리, 글로벌 1분기 영업이익 162% 증가...컨티넨탈 GT 성장 견인

  • 박지우 기자
    • 기사
    • 크게
    • 작게

    입력 : 2022-05-12 18:07:25

    - 1억7000만유로 영업이익 기록, 유럽시장 실적 38% 증가

    < 벤틀리모터스, 영업이익 전년 동기 대비 162% 증가 /=벤틀리 제공 >

    벤틀리모터스가 글로벌 시장에서 올해 1분기 전년 대비 162% 증가한 1억7000만 유로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12일 발표했다.

    같은 기간 매출 역시 8억1300만 유로를 기록하면서 사상 최대의 실적을 달성했던 지난해에 이어 견고한 실적을 이어갔다.

    벤틀리의 대표 모델인 컨티넨탈 GT는 전년 대비 10% 늘어난 매출을 기록하면서 성장을 견인했다. 유럽시장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8% 증가했다. 비스포크 모델을 제작하는 뮬리너도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글로벌 시장의 불확실성 증가로 인해 판매량은 소폭 감소했으나, 새로운 모델들에 대한 꾸준한 수요의 증가에 힘입어 대기주문 역시 역대 최고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는 것이 벤틀리모터스의 설명이다.

    < 벤틀리 플라잉스퍼 >

    벤틀리모터스는 이번 1분기 실적을 바탕으로 2030년까지 완전 탄소 중립을 목표로 하는 벤틀리의 미래 비전인 ‘Beyond 100’ 전략에 더욱 힘을 실을 방침이다.

    향후 10년 간 벤틀리 본사인 크루 공장 등에 30억 유로의 투자를 단행할 예정이다.



    • 기사보내기
    • facebook
    • twitter
    • google
    • e-mail
  • Copyrights ⓒ Beta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