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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억 규모 수소펀드 공식 출범...민간 수소투자 본격화

  • 박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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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2-07-06 11:27:18

    - 산업부, '2022 H2 인베스터 데이' 개최...민간 주도 수소 인프라 강조

    국내 민간 수소 분야에 대한 투자 활성화를 위해 5000억원 규모의 수소펀드가 조성된다.

    6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현대차와 SK·포스코 등 국내 대기업 주도로 설립된 수소 관련 민간 협의체인 '코리아 H2 비즈니스 서밋'은 이날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2022 H2 인베스터 데이'를 열고 수소펀드 출범을 선포했다.

    정부는 민간 투자 활성화와 수소펀드의 성공적 조성을 위해 ▷금융지원 ▷상생협력 ▷규제혁신 등 정책적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산업은행 등 정책 금융기관이 수소펀드가 투자하는 프로젝트와 기업에 금리 인하, 대출 확대 등의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한전 등 에너지 공공기관은 수소펀드 투자 대상 중소·중견기업의 기술개발(R&D) 및 수요처 발굴 등을 지원한다.

    산업부는 수소 프로젝트와 신기술 개발 관련 규제를 적극 발굴 하고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지속 노력할 계획이다.

    수소펀드는 코리아 H2 비즈니스 서밋 회원사 등 국내 기업과 외부 투자자 출자 등을 통해 5000억원 규모로 조성되며 10년간 운용 후 청산된다. 국내외 수소 생산·유통·저장 인프라 구축과 핵심 수소 기술 개발 등에 투자될 예정이다.

    모펀드 운용사인 미래에셋이 공동 투자 파트너인 스톤피크, 자펀드 운용사인 노앤파트너스와 올해 말까지 투자자를 모집하고 내년 초부터 수소 분야에 본격 투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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