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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 중기장관, 美실리콘밸리서 간담회...“국내벤처 해외진출 지원”

  • 박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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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2-09-19 17:23:35

    - 美실리콘밸리서 한인 스타트업 성공사례 공유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부처 간 협력을 통해 한국 벤처 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19일 과기정통부와 중기부에 따르면 두 부처 장관들은 18일(현지시간)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한국 기업들의 현지 진출 지원 거점인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 소재 'KIC 실리콘밸리'에서 '실리콘밸리 디지털 유니콘·스타트업 현장 간담회'를 열었다.

    실리콘밸리에서 창업해 유니콘기업으로 성장한 김동신 센드버드 대표, 안익진 몰로코 대표가 참석해 국내 스타트업에 글로벌 시장 개척을 위한 경험을 공유하고 조언했다.

    스타트업은 베어로보틱스(서빙로봇), 4D리플레이(스포츠영상제작), 스트라티오(AI의약품검사), 원더풀플랫폼(돌봄로봇) 등이 참석했다.

    디지털 유니콘·스타트업을 육성하고 우리나라 디지털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의견이 제시됐다.

    우리나라를 스타트업 글로벌 중심지로 발전시키려면 해외시장 진출 강화, 투자 활성화와 함께 고급 외국 인재의 한국 정착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고, 이를 위한 제도 개선 방안도 논의됐다.

    또 글로벌 과학기술 혁신의 주도권 확보를 위해 실리콘밸리처럼 기술 혁신이 빠르게 일어나는 곳에서 활동하는 한인 커뮤니티가 더 활성화되도록 지원하자는 의견도 있었다.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디지털 시대를 주도하고자 과감히 도전하는 우리 국민의 꿈과 열정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종합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앞서 중기부는 국내 벤처·스타트업이 한정된 내수시장을 넘어 세계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난 8일 'K-Startup 글로벌 진출 전략'을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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