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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신형 제타·골프 GTI 한국 상륙...가솔린 라인업 확장

  • 박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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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2-11-16 19:39:30

    - '3000만원'대 프리미엄 컴펙트 세단 모델 '제타' 눈길

    폭스바겐코리아가 다음달 신형 ‘골프 GTI’를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

    폭스바겐코리아는 16일 성수동 마크69에서 개최된 ‘2022 폭스바겐 아틀리에’ 행사에서 부분 변경된 신형 제타의 본격적인 고객 인도와 연말 출시 예정인 핫해치의 대명사 ‘신형 골프 GTI’를 선공개했다.

    < 2022 폭스바겐 아틀리에 신형 골프 GTI /=폭스바겐 제공. >

    이날 출시된 7세대 부분변경 ‘신형 제타’는 폭스바겐코리아가 추진하는 ‘접근가능한 프리미엄’ 전략의 핵심모델이다.

    신형 골프 GTI는 ‘EA888 evo4’ 2.0 TSI 고성능 터보차저 직분사 가솔린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245마력, 최대토크 37.8kg.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여기에 스포츠 주행에 최적화된 빠른 변속을 가능하게 하는 7단 DSG 변속기가 맞물려 역동적인 주행에 적합하다.

    특히 신형 골프 GTI에는 전자식 주행 안정화 컨트롤(ESC), 어댑티브 섀시 컨트롤(DCC), 프론트 디퍼렌셜 락(VAQ) 등을 통합적으로 제어하는 ‘다이내믹 차체 제어 시스템’이 적용됐다. 이는 골프 GTI의 전체적인 퍼포먼스 레벨을 한단계 더 높은 수준으로 향상시키는 역할을 한다. 신형 골프 GTI는 내달 공식 출시 예정이며, 가격은 공식 출시일에 공개될 예정이다.

    < 2022 폭스바겐 아틀리에 신형 제타  /=폭스바겐 제공. >

    지난 10월 사전계약을 시작한 7세대 부분변경 ‘신형 제타’는 4기통 1.5리터(ℓ) TSI 가솔린 터보 엔진과 8단 자동 변속기를 탑재했다.

    최고 출력은 160마력(5500rpm)이며, 1750~4000rpm의 실용 영역에서 25.5㎏·m의 최대 토크를 발휘한다. 공인 연비는 복합 기준 14.1㎞/ℓ다. 가격은 프리미엄 트림이 3232만원, 프레스티지 트림이 3586만원이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신형 골프 GTI와 제타의 출시로 2018년 국내 사업을 재개한 이후 가장 다양한 라인업을 확보하게 됐다.

    SUV부터 세단, 해치백을 아우르는 다양한 바디 타입과 함께 5인승, 7인승, 전륜, 사륜 등으로 트림을 확장하는 한편, 가솔린 모델 3종, 디젤 모델 3종, 순수 전기차 1종의 드라이브트레인에 대한 선택의 폭 역시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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