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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에 대면 언팩”...삼성전자, 내달 1일 美서 ‘갤럭시S23’ 공개

  • 박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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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3-01-11 11:15:43

    - 신제품 효과로 MX 실적 반등할까

    삼성전자가 내달 1일 갤럭시 언팩 행사를 개최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삼성전자의 갤럭시 S23이 공개될 예정인 가운데 이번 출시가 삼성전자 실적 반등 재료가 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 삼성 갤럭시 언팩 2023 초대장 모습 /=삼성전자 제공. >

    삼성전자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현지시간 다음 달 1일 오전 10시(한국시간 다음 달 2일 오전 3시) '삼성 갤럭시 언팩 2023' 행사를 열어 새로운 '갤럭시 S 시리즈'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되는 갤럭시 S23 시리즈는 기본, 플러스, 울트라 모델 라인업으로 출시될 전망이다. 성능은 전작인 S22와 크게 다르지 않지만 카메라, 전력 효율 등이 보다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는 초대장에서 공개할 구체적인 제품명은 밝히지 않았지만, 갤럭시 S23과 새로운 스마트 제품을 함께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해외 정보기술(IT) 매체들은 갤럭시 S23이 폴더블폰 대중화를 추진 중인 삼성이 마지막으로 내놓는 바(Bar)형 휴대전화 라인이 될 수도 있다는 평가도 하고 있지만, 삼성전자는 이런 가능성을 부정했다.

    이번 신제품 공개로 삼성전자의 MX(모바일 경험) 사업 부문의 실적 반등을 기대할 수 있을지도 주목된다.

    삼성전자는 최근 지난해 4분기 실적(연결 기준)을 잠정 집계한 결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6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공시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위드 코로나 시대를 맞아 3년 만에 현장 개최가 이뤄진다. 동시에 삼성전자 뉴스룸과 삼성전자 홈페이지, 삼성전자 유튜브 채널에서도 온라인으로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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