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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EV9·테슬라 모델S 등 21개 차종 1만4057대 자발적 리콜

  • 박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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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3-08-09 20:40:56

    - 국토부 21개 차종 1만4057대 자발적 시정조치

    기아,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한국GM, 테슬라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등 8개사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21개 차종 1만4057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리콜 한다.

    < 기아 EV9 /=국토부 제공. >

    9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기아 EV9 8394대는 후륜 구동전동기 제어장치 소프트웨어 설계 오류로 통신 불량 발생 시 구동전동기의 전원공급이 차단돼 주행 중 차가 멈출 가능성이 발견됐다. 10일부터 시정조치한다. 이 중 5811대는 미판매분이다.

    벤츠 코리아가 판매한 E300 e 4MATIC 2695대는 구동전동기 제어장치의 배선 손상, EQS 450+ 등 4개 차종 559대는 고전원전기장치의 안전기준 부적합, C300 4MATIC 등 2개 차종 82대는 12V 및 48V 접지 연결 볼트 조임 불량으로 오는 11일부터 시정조치에 돌입한다.

    폭스바겐 ID.4 338대는 연료소비율 과다 표시로 지난 4일부터 경제적 보상 리콜을 진행한다. 상온 도심 전비가 허용 오차 범위인 5%를 초과한 것으로 파악됐다.

    < 벤츠 E300 e 4MATIC /=국토부 제공. >

    랜드로버는 더 뉴 레인지로버 P530 LWB 등 4개 차종 1316대의 리어 램프(후미등 및 제동등)의 배선 손상으로 11일부터 리콜을 실시한다. 한국GM에서 수입·판매한 트래버스 271대, 캐딜락 XT5 등 2개 차종 21대는 변속기 내부 부품(썬기어) 제조 불량으로 오는 10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테슬라의 모델S 등 2개 차종 176대에서는 전방 카메라 제조 불량이 발견됐으며 모델X 등 2개 차종 97대에서는 앞 좌석 안전띠 제조 불량이 드러났다. 시정조치는 지난 7일부터 진행되고 있다. 렉서스 NX450h+ 108대는 전압 변환장치의 회로 설계 오류로 오는 10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내 차의 리콜 대상 여부와 구체적인 결함 사항은 자동차리콜센터에서 차량번호 및 차대번호를 입력하고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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