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3-08-25 23:26:58
- 천체관측기계 ‘아스트롤라베’서 영감 받아 디자인
삼성전자가 ‘갤럭시 워치6 클래식 아스트로 에디션’을 이달 25일부터 중동과 북아프리카 시장에 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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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갤럭시 워치6 클래식 아스트로 에디션’ /=삼성전자 제공. >
‘갤럭시 워치6 클래식 아스트로 에디션’은 7월 출시된 ‘갤럭시 워치6 클래식’의 중동북〮아프리카 시장 전용으로 출시되는 한정판 에디션으로, 47mm 모델 블랙 색상의 단일 모델로 출시된다.
한정판 스마트워치는 바레인, 이집트, 이라크, 요르단, 쿠웨이트, 모로코, 오만, 카타르,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및 터키에서 판매될 한정판 에디션이다. 미국과 유럽, 아시아지역은 판매가 제외됐다.
이번 에디션은 고대 탐험가와 천문학자들이 시간과 방향, 해와 달 등의 측정을 위해 사용한 천체관측기계 ‘아스트롤라베’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됐다. 나침반을 연상시키는 시계 다이얼, 세련된 블랙 아스트로 회전식 물리 베젤을 적용했다.
또한 아스트롤라베 기능에서 착안해 손목 위에서 시간과 함께 해와 달의 움직임을 확인할 수 있는 컴플리케이션을 탑재했다.
‘갤럭시 워치6 클래식 아스트로 에디션’은 ▷갤럭시 워치6 클래식 아스트로 에디션 47mm 블랙 ▷추가 패브릭 스트랩 ▷아스트로 에디션 전용 스티커 팩 ▷아스트로 에디션 구매자 전용 프로모션 혜택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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