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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그룹, 특허 171건 중소기업에 무료 이전...산업부, 기술나눔 신청 접수

  • 박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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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3-11-20 16:29:37

    - 반도체·정보통신·화학 분야

    SK그룹이 무료 기술 나눔을 통해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SK이노베이션, SK하이닉스, SK텔레콤, SK실트론 등 SK그룹 4개사가 기술나눔을 통해 중소·중견기업들에게 특허 171건을 무료로 나눠준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023년 산업부-SK그룹 기술나눔 신청을 접수 한다고 20일 밝혔다.

     < 2023년 SK그룹 주요 나눔기술 /=산업통상자원부 제공. >

    SK그룹이 공개하는 기술은 반도체, 정보통신, 화학 등 3개 분야다. 공동주택 연료전지 시스템, 인터페이스 장치를 이용한 반도체 제조 시스템, 특정 지역 혼잡도 측정 시스템, 패드 보정장치를 포함하는 웨이퍼 연마장치 등이다.

    SK그룹은 지난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144개 기업에 239건 기술을 무료로 이전했다. 올해는 오는 28일 열리는 기술사업화 대전에서 기술나눔으로 공개하는 주요 기술을 상세하게 소개할 예정이다.

    기술 나눔은 동반 성장 차원에서 대기업이나 공공기관이 가진 미활용 우수 기술을 중소·중견기업에 무상 이전하는 사업이다.

    2013년 시작 이래 산업부는 35개 대기업과 공공기관으로부터 총 1만5000여개 기술을 제공받아 1571개 중소·중견기업에 3203건을 무상 이전했다.

    특허 이전 희망 기업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누리집에 게시된 사업공고에 따라 내년 1월 5일까지 국가기술은행으로 신청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심의위원회를 거쳐 기술을 이전받을 기업으로 확정되면 무상으로 특허권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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