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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항공청-NASA, 본격 ‘우주협력’ 시동...“아르테미스 달 탐사 논의”

  • 박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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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4-01-29 14:39:24

    - 과기부 1차관, 美 NASA와 아르테미스 달 탐사 협력 논의

    우주항공청과 미국 NASA(나사)와의 본격 협력이 추진된다. 한국과 미국 양국은 원자력 전지, 월면차, 달 통신망 구축 등 아르테미스 달 탐사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조성경 1차관이 23~24일(현지 시각) 미국에서 미국 항공우주국(NASA), 미국 국가우주위원회(NSpC), NASA 제트추진연구소(JPL) 등을 방문해 협력을 논의했다고 29일 밝혔다. 우주항공청 설립을 계기로 해외 인재 유치를 위한 정부 차원의 본격적인 행보도 시작됐다.

    과기정통부에 따르면 조 차관과 NASA 팸 멜로이 부국장은 23일 면담을 갖고 아르테미스 달 탐사 협력에 관해 구체적 연구 협력 아이템을 발굴하고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다.

    양측은 모빌리티, 이차전지, 5세대 이동통신(5G), 자율주행, 원자력 기술 등을 우주탐사에 적용하고, 월면차, 달 통신망 구축 분야를 장기 협력 방안으로 검토하기로 했다.

    조차관은 미국 백악관 우주위원회 시라크 파리크 사무총장과의 면담에서는 우주항공청의 역할과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한국천문연구원과 관계에 관해 설명했다고 과기정통부는 밝혔다.

    24일에는 JPL 방문해 화성탐사선 로버, 심우주 통신 등 연구소의 R&D 현황과 향후 계획 등에 관해 설명을 듣고, 한인 과학자 20여 명과 우주항공청 운영 방향, 연봉 등에 관해 설명하고 의견을 들었다. JPL은 나사 산하의 연구소로 무인 탐사 우주선 등을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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