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4-05-08 13:4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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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온라인 순위는 게토에서 제공하는 PC방 게임 통계서비스 '더로그' 순위를 통해 1주간 어떤 게임들이 유저들의 주목을 받았는지 살펴보는 코너다.
2024년 5월 1째주(2024년 4월 29일 ~ 2024년 5월 5일) 어떤 게임들이 유저들의 선택과 주목할 만한 신작 혹은 업데이트는 무엇이 있는지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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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주 전국 PC방 총 사용시간은 약 1천 814만 시간으로 전주 대비 23.2% 증가, 전월 대비 26.9% 증가, 전년 대비 8.4% 감소한 수치이다. PC방 주간 가동률은 평일 평균 14.6%, 주말 평균 22.8%로 주간 평균 16.9%를 기록했다.
지난주에 이어 주간 PC방 사용시간이 증가하며 TOP 5에 위치한 게임들 사용시간이 증가했다.
유명 브랜드와 콜라보레이션을 공개한 '배틀그라운드'는 전주 대비 사용시간이 30.6% 증가해 1계단 상승한 4위를 기록하며 TOP 5 순위에 재진입 한 이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발로란트'가 33.2%, '리그 오브 레전드'가 17.6%, '서든어택'이 11.3% 전주 대비 사용시간이 증가했다.
'오버워치 2'는 전주 대비 사용시간이 15.6% 증가했다. 10 시즌 시작 후 미러워치 등을 진행하며 사용시간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는 오버워치 2는 5월 15일 미드시즌 패치를 통해 돌격 영웅의 밸런스 패치를 진행할 예정이다.
신규 업데이트를 진행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도 전주 대비 35.2% 사용시간이 증가해 5계단 상승한 22위를 기록했다.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10종의 신규 트랙과 3종의 신규 캐릭터를 공개했다.
'엘소드'는 어린이날을 맞아 접속과 버닝을 진행하며 전주 대비 64.8% 사용시간이 증가해 11계단 상승한 25위를 기록하며 PC방 주간 점유율 TOP 30에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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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온라인'이 전주 대비 사용시간이 94.3% 증가해 주간 PC방 점유율 15.67%를 기록하며, TOP 5 게임 중 사용시간이 가장 크게 증가했다.
'FC 온라인'은 어린이날 버닝을 비롯해 6주년, 출석, 주말 PC방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이용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이와 함께 'FC 온라인'은 오는 5월 11일부터 국내 정규리그 '2024 eK 리그 챔피언십 시즌 2'의 개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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