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5-11-09 15:21:56
대유위니아(대표 박성관)는 '위니아 LED TV' 3종을 출시하고, 9일부터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LED(Light Emitting Diode) TV는 비교적 두께가 얇고 가벼우며, 같은 인치대의 LCD, PDP TV에 비해 전력소모가 적고 화질이 우수하다는 특장점을 가지고 있다.
이번에 선보인 ‘위니아 LED TV’는 일반 가정에서 많이 사용하는 32인치, 40인치, 49인치 총 3가지 모델로 구성됐다.
'위니아 LED TV’ 32인치 모델은 HD급, 40인치와 49인치 제품은 풀HD 급 해상도를 지원해 고화질의 영상 시청이 가능하다.
또한, A급 이상 패널만을 적용하여 뛰어난 화질과 높은 선명도를 구현하며, 광시야각 패널을 채택해 상하좌우 어떤 방향에서도 선명한 화질과 자연스러운 색감을 즐길 수 있다.
게임기, 셋톱박스, 노트북 등 다양한 디지털 기기를 TV에 연결해 사용할 수 있으며, USB 저장장치에 담긴 사진, 음악 등의 콘텐츠도 TV로 재생할 수 있다. PDF, JPG 등 대부분의 확장자를 지원한다.
위니아 LED TV의 가격은 32인치(모델명: WV32AH3000) 320,000원, 40인치(모델명: WV40AF4000) 520,000원, 49인치(모델명: WV49AF4100) 720,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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