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5-11-13 11:54:33
파나소닉코리아(대표 노운하)에서 프리미엄 전기면도기 신제품 '람대쉬 ES-LV9A'를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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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 ‘람대쉬 ES-LV9A’는 동시에 세 방향으로 움직이는 ‘멀티플렉스 3D헤드’기술이 적용 돼 상하좌우 그리고 전후 자유자재로 움직이며 얼굴 곡선에 완벽하게 밀착된다는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또한, 고정밀 센서인 ‘지능형 수염 밀도 센서’ 기능으로 사람마다 다른 수염의 밀도(두꺼운 수염, 얇은 수염)를 감지해 자동으로 적합한 파워를 설계하고, 새롭게 탑재한 부드러운 슬라이더 롤러는 면도 헤드의 회전을 도와 피부마찰을 ‘람대쉬 ES-LV94’보다 약 33% 감소해 피부 자극을 줄여준다.
분당 회전수 최고 14,000회의 초고속 리니어모터 사용으로 빠른 회전 속도의 면도날이 지속적인 빠른 모터 속도로 절삭 기능을 유지하고 수염 밀도와 관계 없이 균일하게 부드러운 면도를 돕는다.
건식 면도와 더불어 거품이나 면도 젤로 사용하는 부드러운 습식 면도도 가능하며, 안전 방수 설계로 본체 물세척 기능으로 면도 후에도 위생적인 관리를 할 수 있다.
1시간 고속 충전으로 약 45분 동안 무선 사용이 가능하며 다기능 LED 표시기가 배터리 용량과 충전 상대를 표시해준다. 색상은 메탈 실버이며, 가격은 59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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