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7-11-16 14:22:57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 2017’이 16일 개막했다.
올해 행사의 메인 스폰서로 나선 넥슨은 300부스 규모의 일반전시관(BTC) 부스에 대형 체험존을 꾸몄다. 이 자리에는 6개 게임 체험존과 신규 트레일러 영상 3종이 게이머를 맞이한다.
넥슨은 ‘지스타’의 콘셉트를 체험으로 잡고 BTC 부스를 차렸다. 내년 공개를 앞둔 ‘피파온라인4’를 시작으로 ‘타이탄폴온라인’ ‘니드포스피드 엣지’ ‘오버히트’ ‘배틀라이트’ ‘천애명월도’로 채워진 체험존은 장관이다.
또, 올해는 더 많은 사람에게 게임을 경험할 수 있도록 유명 개인방송가를 섭외해 현장의 분위기를 팬들에게 전달한다. 이들이 방송을 진행할 ‘인플루언스 부스’는 총 3개의 스튜디오로 나뉘어 있으며, 각종 인터넷 방송 플랫폼과 개인방송가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게임쇼의 재미 중 하나인 경품 부스는 야외에 배치됐다. BTC관내 혼잡을 줄이기 위해서다. 야외 부스는 이벤트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한 이벤트 부스로 운영되며, 추첨을 통해 고사양 PC, 게이밍기어, 최신 스마트폰, 간식 등을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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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부스를 체험존으로 채운 넥슨 부스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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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존에 오르면 BTC관이 한눈에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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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마다 이벤트가 한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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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개인방송가가 넥슨의 지스타 출품작을 시청자에게 전달하는 역할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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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쇼에 코스프레 이벤트가 빠질 수 없지! 오버히트 캐릭터로 변신한 모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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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부스에서는 체험을 즐긴 이용자에게 경품을 주는 이벤트 부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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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도 하고 최신 스마트폰과 각종 게이밍기어를 얻을 수 있는 기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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