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7-11-16 16:00:08
액션게임을 전문으로 개발해온 KOG가 16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한 ‘지스타 2017’ 일반전시관(BTC) 부스를 열고 신작 온라인게임 ‘커츠펠’을 선보였다.
이 게임은 ‘그랜드체이스’와 ‘엘소드’의 액션을 계승한 듀얼 액션 배틀게임이다. 액션의 재미 하나로 오랜 시간 사랑받은 작품을 개발해 온 KOG인 만큼 액션게임을 즐기는 10~20대 이용자들의 관심이 쏠렸다.
이날 현장에 설치된 체험버전은 게임의 핵심인 액션은 물론, 다양한 커스터마이징과 실시간 대결(PvP) 등을 즐길 수 있다.
KOG는 현장을 찾은 관람객을 맞이하기 위해 전문 코스튬플레이팀 Team CSL의 코스프레 퍼포먼스와 위너 랠리, 경품추첨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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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게임만을 개발해온 KOG가 오랜만에 신작을 들고 지스타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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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츠펠 체험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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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고 재미있는 액션을 추구하는 커츠펠은 현장을 찾은 노년의 여성게이머도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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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대전 이벤트를 중계할 스크린을 통해 게임의 특징을 확인할 수 있다
▲그랜드체이스 캐릭터들과 기념사진 한 컷하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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