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WEGL 하스스톤] 남상수, '월드 챔피언' 파벨 꺾고 2,000만원 상금 차지

  • 서삼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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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11-17 17:39:36

    ‘수니’ 남상수가 WEGL(월드 e스포츠 게임앤리그) ‘하스스톤’ 종목의 초대 챔피언으로 기록됐다.

    남상수는 17일 부산 벡스코 ‘지스타 2017’ 일반전시관(BTC)에서 액토즈소프트 부스에서 열린 ‘WEGL 하스스톤 코리아 vs 월드 슈퍼파이트’ 우승으로 상금 2,000만원과 우승 트로피의 주인이 됐다.

    쉬운 승리는 아니었다. 8강부터 어려운 승부가 이어졌다. 첫 경기에서 ‘Hoej’ 프레드릭 호른 닐슨을 상대로 한 세트를 내줘 불안하게 출발한 남상수는 4강에서도 ‘설다비’ 김승진에게 1-3세트를 내주고, 4세트와 5세트를 ‘사제’로 내리 따내는 뒷심으로 결승전에 올랐다.

    이어 결승에서는 ‘월드 챔피언’이란 애칭이 더 익숙한 ‘Pavel’ 파벨 벨티우쿠브를 풀세트 접전 끝에 꺾었다.

    도적과 사제, 마법사를 순서대로 꺼내든 남상수는 1세트를 선취한 뒤, 5세트까지 시소게임을 벌이는 혈투 끝에 최종 우승자가 됐다.

    마지막 세트에서 ‘마법사’의 마니지룡과 동전을 모두 투자해 필드를 잡은 남상수는 상대의 필드정리 마법을 받아치며 7턴째에 마지막 일격을 가하며 우승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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