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7-11-09 10:18:34
모니터 시장에서 높은 가격대비 성능비로 인기를 끌고 있는 브랜드로는 비트엠의 모니터 브랜드 ‘뉴싱크(Newsync)’를 빼놓을 수 없다. 뉴싱크는 업무용으로 사용하기 좋은 모니터를 화면 크기에 따라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으며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주목을 받은 커브드(곡면) 모니터는 물론 최근에 사용자의 관심이 높은 게이밍 모니터를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있다.
특히 뉴싱크의 게이밍 모니터는 게임을 위한 든든한 제원과 다양한 게이밍 모드를 지원하는 것은 물론 다른 게이밍 모니터와 비교해서도 경쟁력이 충분한 제품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만약 가격
부담이 없으면서도 게임에 최적화된 게이밍 모니터를 찾는다면 뉴싱크가 새롭게 선보인 비트엠 Newsync B275IPS QHD Plus를 눈여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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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뉴싱크 B275IPS QHD 플러스는 27형 화면에 WQHD(2560x1440) 해상도로 대형 화면에 선명한 해상도를 갖췄다. 패널은 LG AH-IPS를 사용해 화질에 대한 신뢰도를 높여 업무용 모니터로 활용해도 좋은 선명한 화질을 자랑한다. 게이밍 모니터인 만큼 조준선을 표시해주는 LoS 기능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단축키 설계를 통해 즉시 LoS를 불러오거나 끌 수 있는 편의성을 갖췄다.
뉴싱크 B275IPS QHD 플러스는 준수한 게이밍 성능을 지원하면서도 10만 원대 후반이라는 상당한 공격적인 가격을 갖췄다. 뉴싱크 B275IPS QHD 플러스의 제원과 가격이면 올 하반기에 이슈를 몰고 올 게이밍 모니터로 충분해 보인다.
■ 단정함이 돋보이는 깔끔한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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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뉴싱크 B275IPS QHD 플러스의 디자인을 살펴보면 전형적인 게이밍 모니터 디자인을 닮았다. 익숙하게 보던 디자인이기도 하고 클래식한 느낌을 주는 만큼 업무용 모니터로 회사에 설치를 하기에도 부담스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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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한 외관이 특징으로 전면 베젤은 하이글로시 광택을 주어 세련미를 더했다. 포인트 디자인이 있다면 바로 스탠드다. 둥근 받침대는 동일한 블랙 컬러지만 무광으로 흠집에 강하고 관리가 쉬우며 모니터를 세워두는 지지대는 알루미늄으로 모니터의 내구성을 높인다. 위아래로 움직이는 틸트 기능을 지원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모니터의 각도를 조정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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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싱크 B275IPS QHD 플러스는 잘 보이지 않는 뒷면 디자인까지 신경썼다. 전면과 마찬가지로 반짝이는 하이글로시 디자인을 채택해 일관된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선보인다. 무난한 디자인으로 누구에게나 만족감을 줄 만하며 꼼꼼한 마감으로 사용자의 만족도를 높이기에는 충분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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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싱크 B275IPS QHD 플러스는 스탠드를 분리할 수 있으며 뒷면에는 75mmx75mm 베사 월 마운트홀을 갖췄다. 그렇기에 스탠드를 부착하지 않고 벽걸이 모니터로 활용해 공간을 더욱 넓게 사용할 수 있다.
화면 크기는 27형(68cm)으로 게이밍 모니터나 업무용으로 모두 활용하기에 적합한 수준이다. 한눈에 게임화면이 들어오는 것은 물론 쾌적한 환경으로 문서 작업이나 그래픽 작업을 하기에도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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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만 보면 뉴싱크 B275IPS QHD 플러스는 보급형에 가깝지만 모니터에 가장 기본이 되는 화질을 중시했다. 우선 대형화면에 걸맞은 QHD(2,560x1,440) 해상도를 갖췄다. 이를 통해 화면을 꼼꼼히 채우는 선명한 화면을 즐길 수 있어 고해상도 영화를 감상하기에도 좋고 게임을 즐기는데에도 몰입감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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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널은 LG AH-IPS 패널을 사용해 LG 디스플레이의 남다른 화질로 신뢰도를 높였다. 또한 178도 광시야각 패널을 적용해 상하좌우 어디서 봐도 동일한 색감을 느낄 수 있다. 여기에 대부분의 모니터는 60Hz 주사율을 지원하지만 뉴싱크 B275IPS QHD 플러스는 이보다 더 나은 75Hz 주사율을 지원해 빠른 화면 전환에서 좀 더 부드러운 화면을 구현하며, 16:9 화면비로 상하 블랙바가 없이 꽉 찬 화면으로 동영상 등의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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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밍 모니터답게 6ms의 빠른 응답속도를 지원해 빠른 화면의 블록버스터 영화나 스포츠, 게임 등의 화면에서 잔상이 없는 깨끗한 화질을 볼 수 있다. 이 밖에도 350칸델라의 높은 밝기로 화질의 생생함을 더하며 저전력 LED 백라이트를 더해 소비전력을 낮춰 장시간 게임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실제 뉴싱크 B275IPS QHD 플러스의 화질을 보면 보급형 가격에 출시된 모니터라는 것이 생각이 나지 않을 정도로 우수한 품질의 화질을 감상할 수 있다.
■ DP 단자까지 갖춘 남다른 입력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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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보급형 모니터를 살펴보면 입력단자의 확장성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 그렇지만 B275IPS QHD 플러스는 풍부하다고 하기는 어렵지만 최신 단자를 고루 갖춰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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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에 연결하기 위한 DVI 단자는 물론 흔하게 사용되는 HDMI 단자, 여기에 보급형 모니터에서는 보기 힘든 디스플레이단자(DP)를 채택해 활용도를 높였다. 구성품으로는 전원 어댑터와 전원케이블, DVI-I 케이블, 오디오 케이블이 포함된다. 기본 케이블 역시 모니터와 동일한 블랙 컬러로 꾸며졌다.
■ FPS를 위한 표적 조준선을 즉시 띄우다
뉴싱크 B275IPS QHD 플러스는 다양한 게이밍 기능까지 갖췄다. 먼저 모니터 화면에 십자 모양의 표적 조준선을 표시해주는 LoS(Line of Sight, 조준선 표시) 기능을 지원해 오버워치나 배틀그라운드와 같은 FPS 게임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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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게이밍 모니터의 LoS 기능과 차별점이라면 뉴싱크 B275IPS QHD 플러스는 6개의 조준선을 지원해 게이머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이다. 또한 조준선을 모니터에 띄우기 위해 모니터 OSD 설정에 들어가 조준선을 선택해 띄우는 것이 아니라 단축키 기능을 지원해 짧게 ‘Exit’ 버튼을 누르면 즉시 화면에 조준선이 켜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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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에 FPS 게임을 켬과 동시에 OSD 버튼 하나를 눌러 즉시 조준선을 띄우고 또한 즉시 끌 수도 있다. 여기에 ‘Down’ 키를 누르면 고정종횡비가 16:9에서 4:3으로 변경되어 4:3 해상도로 만들어진 게임이나 동영상 등에 최적화된 화면비를 띄울 수도 있다. 여기에 ‘Exit’ 버튼을 3초 정도 누르고 있으면 화면자동조절 기능이 작동해 콘텐츠에 따른 최적의 화면을 감상할 수도 있다. 단 화면 자동조절은 D-Sub 연결에서만 가능하다.
■ 눈의 피로를 더는 ‘로우 블루라이트’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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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싱크 B275IPS QHD 플러스는 모니터를 장시간 사용하는 사용자들에게 적합한 로우 블루라이트 기능을 지원한다. 로우 블루라이트는 청색광을 감소시켜 눈 건강과 눈의 피로도를 줄여 장시간 모니터를 통해 작업을 하거나 게임을 하는 이들에게 유용하다. 청색광을 감소하는 뉴싱크 B275IPS QHD 플러스는 4단계로 로우 블루라이트를 설정할 수 있다 선호도에 따라 기능을 활성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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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림한 두께를 지니면서도 각 3W의 스테레오 스피커를 내장했다. 음악이나 게임 사운드를 듣는 것으로는 충분한 음량을 지원하며 오디오 아웃 단자를 이용해 PC 스피커를 연결해 더욱 풍부한 사운드를 들을 수 있다.
■ 화질과 성능, 가격까지 매력적인 게이밍 모니터
비트엠 뉴싱크 B275IPS QHD 플러스는 최신 모니터가 내세우는 화질과 성능을 충실하게 담아냈다. 27형 대형 화면에 QHD로 선명함을 담았으며 LG AH-IPS 패널을 사용해 화질에 대한 신뢰도를 높였다. 여기에 75Hz 주사율과 6ms 응답속도로 게임 화면에서 더 부드럽고 잔상 없는 화질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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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FPS 게임에서 유용한 조준선 표시 기능을 지원하면서 버튼 하나로 즉시 활성화 할 수 있다는 것도 눈여겨볼 만하다. 업무용 모니터나 게이밍 모니터로 준수한 성능을 담아낸 비트엠 뉴싱크 B275IPS QHD 플러스는 무려 10만 원 후반대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무엇보다 가성비를 중시하는 사용자라면 비트엠 뉴싱크 B275IPS QHD 플러스는 상당히 매력적인 성능과 가격대를 지닌다. 비트엠 모니터는 1년간 무상보증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서울 용산에 위치한 고객지원센터에 방문을 하거나 택배를 통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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