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7-12-04 13:00:10
트리니티게임즈(대표 김도형)가 개발한 모바일 RPG ‘프리징 익스텐션’이 11월 30일 원스토어에 정식 출시해 서비스를 시작했다.
'프리징 익스텐션’은 임달영, 김광현이 일본에서 연재한 만화 '프리징' IP를 바탕으로 제작된 모바일 턴제 RPG게임이다. 원작자 협력을 통한 완성도 높은 스토리와 아름다운 캐릭터 등을 담았고, 여기에 스토리 모드, 공략 모드, 노바 크래시(PvP), 어비스, 카니발(PvP) 등의 콘텐츠가 제공하고 블리자드에서 출시한 ‘오버워치’에서 ‘겐지’로 잘 알려진 김혜성 성우를 비롯, 강시현, 김채하, 이소은 등 초호화 성우들이 20명 이상 참여했다.
트리니티게임즈의 ‘프리징 익스텐션’은 높은 게임성으로 ‘원스타 발굴 프로젝트’ 1위에 선정되어 개발력을 인정받은 뒤 9월 CBT를 통해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게임의 완성도를 높여왔고 커뮤니티를 통해 끊임없이 유저들과 소통한 결과, 2주라는 짧은 기간임에도 사전 예약 유저 수가 약 14만명을 넘는 성과를 이뤄냈다.
트리니티게임즈의 김도형 대표는 “기존 원작의 팬 뿐만 아니라 원작을 모르는 분들도 재미있게 즐기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며 “ 출시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하루 빨리 유저와 만나고 싶은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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